[KJtimes=이지훈 기자]'태양의 후예'의 '송송커플' 송중기·송혜교가 홍콩에서 드라마 홍보에 나섰다. 5일 홍콩에서 '태양의 후예'를 방송하는 'Viu TV'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따르면 송중기와 송혜교는 이날 정오 홍콩의 한 호텔에서 열리는 기자회견에 참석한다. 두 사람은 지난 4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6일 개국하는 'Viu TV'는 개국과 동시에 '태양의 후예'를 방송하며 주목을 받게 됐다. '태양의 후예'는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에 방송됐지만, 중국에서는 TV가 아닌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방송되고 있어, 홍콩에서의 방송이 첫 해외 TV 방영이다. 'Viu TV'는 '송송커플'을 맞이하기 위해 공항에 모인 팬들의 모습까지 페이스북 페이지에 게시하며 '태양의 후예'를 향한 열기를 전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비공개로 진행되지만, 방송사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된다.
[KJtimes=이지훈 기자]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가 미국프로야구(MLB) 정규리그 개막전에서 빅리그 첫 안타를 터뜨리고 민첩한 주루로 동점 득점도 올렸다. 박병호는 4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의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2016 정규리그 개막전에서 6번 지명 타자로 출전해 0-0이던 5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맞이한 두 번째 타석에서 깨끗한 중전 안타를 쳤다. 이 안타는 에두아르도 에스코바르의 2루타에 이은 미네소타의 이날 두 번째 안타였다. 우천으로 경기가 1시간 41분 지연 시작된 데다가 또 비로 1시간 10분이나 중단된 탓에 박병호는 두 번째 타석에선 볼티모어의 두 번째 투수인 우완 타일러 윌슨과 대결했다. 박병호는 볼 카운트 1볼 1스트라이크에서 3구째 높은 시속 143㎞짜리 빠른 볼이 들어오자 번개처럼 휘둘러 중견수 앞으로 뻗어 가는 안타를 날렸다. 박병호의 소속팀 미네소타 트윈스는 공식 SNS를 통해 '박병호 메이저리그 첫 안타'라는 한국어 멘트가 올라간 박병호의 타격 장면 이미지를 게재하며 자축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36)이 MBC 김소영(29) 아나운서와 1년째 교제 중인 사실이 5일 알려졌다. 오상진 소속사 프레인TPC는 이날 "오상진과 김소영 아나운서가 1년째 좋은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두 사람이 진지하게 만나고 있지만, (결혼 등) 앞으로의 계획을 아직 구체적으로 정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오상진은 교제 사실을 밝히면 혹시라도 상대방이 불편을 겪을까 봐 조심해왔다"면서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랐을 팬들에게 죄송한 마음을 전했다"고 덧붙였다. 오상진은 2006년 MBC에 입사해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했으나, 2013년 퇴사 후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오상진 대학 후배이기도 한 김 아나운서는 2012년 MBC에 입사했으며 현재 '뉴스투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송중기, 송혜교가 홍콩으로 ‘태양의 후예’ 동반 프로모션을 떠나 화제다. 두 사람은 4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송중기, 송혜교가 홍콩으로 출국하는 이유는 '태양의 후예' 프로모션 때문. '태양의 후예'는 오는 6일 Viu TV 개국일에 첫방송 된다. 이에 앞서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것. 이들은 공식 기자회견을 진행하며 현지 팬들과의 만남도 갖는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뜨거운 인기로 아시아와 유럽, 호주 등 32개국에 판권이 판매됐다.
[KJtimes=이지훈 기자]'딴따라' 혜리의 첫 촬영 모습이 포착됐다. SBS 새 수목 드라마스페셜 '딴따라' 측은 정그린 역을 맡아 열연을 예고한 혜리의 첫 촬영 스틸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정그린(혜리 분)은 조하늘(강민혁)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두 팔 걷어붙이고 나서는 열혈 누나로, 하루에 알바 4개도 거뜬히 해내는 알바 여신이다. 공개된 스틸 속 정그린은 두 남자 사이에서 매서운 눈빛을 내뿜고 있다. 이는 하늘과 함께 있는 신석호(지성)를 바라보는 정그린의 모습으로, 석호를 단숨에 제압하는 강렬한 눈빛이 느껴진다. 이어 카페와 편의점을 종횡무진 누비며 알바 여신에 등극한 정그린의 모습이 공개됐다. 편의점 조끼, 흰 셔츠 유니폼과 질끈 묶은 헤어스타일마저 패션으로 소화하는 우월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특히 편의점 카운터를 지키면서도 불안한 듯 창 밖 너머를 바라보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강아지 같은 눈망울로 동생 조하늘을 올려다보는 정그린의 모습이 포착됐다. 동생을 향한 애틋한 걱정이 커다란 두 눈망울에 가득 담겨 있다. 이에 앞으로 동생을 위해 정그린이 어떤 변신을 할지 기대를 모은다. 이는 지난 3월 31일과 4월 1일…
[KJtimes=이지훈 기자]KBS 2TV 새 드라마 '화랑: 더 비기닝'이 본방송을 기대케 하는 박서준, 고아라, 박형식, 최민호 등 주인공들의 첫 이미지를 공개했다. 4일 오전 '화랑:더 비기닝'(극본 박은영, 연출 윤성식, 제작 오보이 프로젝트) 측은 극을 이끌어 갈 캐릭터 프로필 컷과 해외판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화랑:더 비기닝'(이하 '화랑')은 신라시대 화랑을 본격적으로 그리는 작품으로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 같은 사내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눈부신 성장을 그리는 본격 청춘 사극이다.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화랑'은 박서준, 고아라, 박형식, 최민호, 도지한, 조윤우, 김태형 등이 출연해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 중 먼저 서라벌을 누빌 여섯 화랑에 대한 관심이 높다. 먼저 박서준은 '화랑'에서 무명 역을 맡았다. 무명은 한 번 사는 인생 개처럼 거침없고 새처럼 자유롭게 살고 싶은 전설의 '개새화랑'이다. 그는 지켜주고 싶은 마음에서 시작된, 아로(고아라 분)를 향한 무명의 사랑이 중요한 시청포인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극중 삼맥종(진흥왕) 역을 맡은 박형식은 얼굴 없는 왕의 운명을 벗어
[kjtimes=최태우 기자] '돌부처' 오승환(34)이 한국시간으로 4일 오전 열린 미국 메이저리그 데뷔 전에서 1이닝 2K-2볼넷 무실점을 기록하며 빅리그 성공에 청신호를 밝혔다.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개막전에 출전한 오승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은 팀이 0-3으로 끌려가던 7회말 마운드에올라1이닝 동안 안타 없이 볼넷 2개와 탈삼진 2개를 기록하며 무실점으로 마운드를 내려왔다. 투구수 27개,최고 구속은 93마일을 기록했다. 오승환은 첫 상대인 맷 조이스에게 볼 3개를 연달아던지며빅리그 무대라는 점에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직구로 스트라이크 2개를 꽂았지만마지막 공이 바깥쪽으로 빠지면서 볼넷으로 타자를 출루시켰다. 이어서 타석에 들어선존 제이소에게는 공 2개로 간단히 요리했지만 그 사이 먼저 출루했던 1루주자가 2루까지 진루했다. 세 번째 상대는 메이저리그 정상급이자 팀 간판타자인 앤드류 맥커친. 오승환은 맥커친을 상대로 원볼-원스트라이크까지 갔지만 이후 연속 볼을 기록하며 타자를 다시 1루로 진루시켰다. 1사 1, 2루 상황에서잠시 흔들리나 싶었던 오승환은 제구력을 다잡고 후속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박해진이 출연한 중국 후난위성TV 예능프로그램 '쾌락대본영'이 동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에 올랐다. 4일 박해진의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쾌락대본영'은 전국 시청률 2.46%, 시장점유율 7.35%로 동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중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쾌락대본영'은 '치즈인더트랩'에서 유정 역을 맡아 홍설(김고은 분)로부터 '유정 선배'로 불린 박해진을 비롯해 중국의 톱스타 장량, 진위정 등이 출연하는 '선배 특집'으로 꾸며졌다. 박해진은 이날 눈 가리고 베개로 상대편 때리기, 철봉 멀리 뛰기 등 체력을 뽐내고 노래 맞추기 등의 게임도 했다. 소속사는 "최근 시청률 하락세를 탔던 '쾌락대본영'이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며 "지난달 12일 방송됐던 중국판 '나가수' 특집의 전국 시청률 2.44%, 시장 점유율 7.21%보다도 높은 기록"이라고 밝혔다.…
[KJtimes=이지훈 기자]리디아 고(19)가 생애 두 번째 메이저 골프대회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는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미라지의 미션힐스 골프장 다이나쇼 코스(파72·6천769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ANA 인스퍼레이션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18번홀(파5)의 극적인 버디를 포함, 보기 없이 3타를 줄였다. 합계 12언더파 276타를 적어낸 리디아 고는 지난해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에 이어 두 번째 메이저 우승컵을 차지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가수 유성은이 만우절을 맞아 독특한 미리듣기 영상을 공개했다. 유성은은 1일 0시 더뮤직웍스의 공식 SNS에 래퍼 키썸과 함께한 새 디지털 싱글 '질투'의 미리듣기 영상을 게재했다. 만우절을 맞아 공개한 이번 영상은 90년대식 영상 사이즈에 고퀄리티가 아닌 저퀄리티로 제작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90년대 오락실을 연상케하는 화면을 비롯해 롤러장에서 롤러스케이트를 타고 있는 모습 등은 옛시절에 대한 향수를 불러 일으킨다. 이를 통해 '질투' 뮤직비디오의 복고 콘셉트가 예고됐다. '질투'는 걸그룹 여자친구의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를 작곡한 이기와 작곡가 스위치(Sweetch), 노주환이 합심해 만든 작품이다. 신나는 힙합 비트 위에 펑키한 슬랩베이스가 주를 이루며 세련된 악기 편곡이 인상적이다. 힙합스타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 유성은의 '질투(With 키썸)'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11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KJtimes=이지훈 기자]엑소의 카이와 에프엑스의 크리스탈이 연인 사이로 알려졌다. SM은 1일 두 사람의 교제 보도에 대해 "친구로 지내다가 최근 호감을 갖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약 10년 전 연습생으로 만나 친하게 지낸 두 사람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강북의 한 바닷가재 전문점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이로써 두 사람은 SM의 공식 '사내 커플'이 됐다. 앞서 지난 2014년 엑소의 백현과 소녀시대의 태연이 연인 사이라고 밝혀 사내 커플로 관심을 모았지만 지난해 결별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그룹 엑소의 카이와 에프엑스의 크리스탈의 열애설이 보도돼 화제다. 1일 연예전문매체 디스패치는 카이와 크리스탈의 심야 데이트 사진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엑소의 월드 투어와 에프엑스의 일본 단독콘서트 사이 시간을 쪼개 만났다. 2월 16일 LA투어를 끝내고 한국으로 잠시 돌아온 카이는 강북에 있는 바닷가재 전문점에서 크리스탈과 함께 저녁을 먹기도 했다고 한다. 또 카이가 자카르타에서, 크리스탈이 나고야에서 돌아온 3월 1일에도 함께 만나 데이트를 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소속사측은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해피투게더’에 출연한 한보름이 화제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반전 매력의 소유자 이상윤-강예원-한보름-송재희-효정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보름은 "원래 걸그룹 연습생 출신이다"라며 "제가 걸그룹을 연습했던 회사가 힙합 레이블이었다. 당시 MC스나이퍼 대표님이 있었고, 배치기, 아웃사이더 등이 소속사에 있었다"고 소개했다. 특히 안정된 랩 실력과 함께 트와이스의 '우아하게' 댄스를 엄현경과 함께 추면서 흥을 돋궜고 걸그룹 출신다운 아름다운 비주얼에 걸그룹 오마이걸 효정도 "정말 춤을 잘춘다"고 칭찬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로꼬가 오는 4월 5일 신곡 ‘너도 (Feat. Cha Cha Malone)’를 발매한다. 로꼬의 소속 레이블 AOMG는 공식 SNS를 통해 지난 28일부터 로꼬의 어린 시절 사진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신곡 제목과 발매일을 자연스레 노출했다. 공개된 사진들에는 로꼬의 어린 시절 앳되고 개구진 모습들이 담겨있어 ‘너도’라는 신곡 제목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AOMG의 프로듀서 Cha Cha Malone(차차말론)이 피처링진에 이름을 올려, 과연 로꼬와 차차말론 두 사람이 어떤 조화를 이루어낼지 많은 이들의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로꼬, 4월 5일 0시 신곡 ‘너도’ 발매 앞서 어린 시절 사진 깜짝 공개로꼬의 신곡 ‘너도 (Feat. Cha Cha Malone)’는 오는 4월 5일 0시 (4일 밤 12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정겨운이 이혼소송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월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정겨운이 김영철의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영철은 정겨운에게 "결혼은 어때?"라고 물었고, 정겨운은 "난 무조건 추천이다. 일단은 마음적으로 안정이 되고 뭔가 휴식처가 따로 있으니까"라고 말한 바 있다. 이 같은 발언은 이혼소송을 제기하기 불과 2개월 전에 나와 네티즌들은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