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소주 가격이 1일부터 인상됐다. 하이트진로가 이날부터 소주 참이슬의 공장 출고가격을 6.45% 인상함에 따라 유통업체의 소주 소매 가격도 인상됐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날부터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참이슬 후레쉬와 참이슬 오리지널 360㎖ 병 제품 가격이 1천660원에서 1천800원으로 140원(8.4%) 올랐다. 두 제품의 640㎖ 페트병 가격은 2천800원에서 3천원으로 200원(7.1%) 뛰었다. 대형마트도 편의점에 이어 조만간 소주 가격을 올릴 예정이다. 현재 대형마트와 슈퍼마켓에서 참이슬 360㎖ 병 제품은 1천200원 안팎에 팔리고 있다. 소주 업계 1위 업체인 하이트진로는 원부자재 가격과 제조경비 상승 등을 이유로 이날부터 참이슬 후레쉬와 참이슬 오리지널(360㎖) 공장 출고가격을 병당 1천15.7원에서 1천81.2원으로 65.5원(6.45%) 올렸다. 소주 '처음처럼'을 생산하는 롯데주류와 지역 소주 업체도 소주 가격 인상을 검토 중이다.…
[KJtimes=김현수 기자]일본에서 10대들은 개헌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1일 산케이신문은 보수 성향의 단체인 일본재단이 오는 3일 일본 헌법기념일을 앞두고 17∼19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초 인터넷으로 의식조사를 한 결과 헌법 개정에 '관심이 있다'는 응답은 59.8%였다고 보도했다. 산케이신문 보도에 따르면 일본의 10대 후반 중 개헌에 관심 있다는 응답이 60%에 가깝게 나왔다. 반면 이번 조사에서 헌법 개정에 관심이 없다고 답한 이들은 40.2%였으며 국회에서 개헌과 관련해 논의되는 내용을 이해하고 있다는 대답은 33.8%에 그쳤다. 헌법 9조는 전쟁·무력행사를 영구히 포기하고 전력(戰力)을 보유하지 않는다는 내용 등으로 구성됐다. 아베 신조 총리는 여기에 자위대의 존재를 명기하는 내용을 담은 개헌을 추진하겠다고 수차례 밝힌 바 있다. 산케이신문은 보도를 통해 이들로부터는 “시대에 맞는 헌법으로 해야 한다”며 개헌을 바라는 의견도 있었지만 전쟁에 대한 우려로 헌법 9조 개정을 걱정하는 의견도 나왔다고 전했다.
[KJtimes=김현수 기자]“가성비를 중시하는 젊은 층이 불법인 줄도 모르고 선택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점이 안전인 만큼 소비자들의 경각심과 함께 업계의 자성, 관계 당국의 적극적인 홍보와 계도 활동이 필요하다.” 최근 일본에서 한국인 여행객을 상대로 한 불법 가이드 겸 택시 영업이 극성을 부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비용을 줄이려는 일부 여행사들의 잇속에 여행객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1일 일본 여행업계에 따르면 최근 주 후쿠오카 총영사관은 한국인 여행객을 대상으로 불법 택시 이용 자제를 당부하는 내용의 안전여행 정보 홍보에 나섰다. 일본 도로운송법에 따르면 여객자동차운송업을 하려면 정부 허가를 받아야 하지만 일부 한국인 가이드들이 허가 없이 개인 차량으로 불법 가이드 겸 택시 영업을 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문제는 사고가 날 경우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할 수 있다는 점이다. 정식 영업 면허가 있는 차량은 회사가 보상 책임을 지지만 이들 불법 차량은 보험에 가입하지 않았거나 가입했더라도 불법 영업 차량인 만큼 보상 자체가 안 될 수 있다. 게다가 일반 소비자로서는 해결할 방법도 막막
[KJtimes=이지훈 기자]백제 무왕(재위 600∼641) 대에 지은 현존 최고(最古)·최대(最大) 석탑인 국보 제11호 익산 미륵사지 석탑이 20년에 걸친 해체·보수 작업을 마무리했다. 국립문화재연구소는 30일 오후 2시 익산 미륵사지에서 전라북도, 익산시와 함께 '보수정비 준공식'을 열었다. 미륵사는 금당과 탑을 세 개씩 건립한 삼원식(三院式) 사찰이었는데, 국보로 지정된 석탑은 서탑이다. 한국 목탑이 석탑으로 나아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매우 중요한 문화재로 평가된다. 하지만 16세기 전후 절이 황폐화하면서 상당 부분 훼손돼 6층 일부만 남았다. 일제강점기인 1915년에 붕괴한 부분을 시멘트로 땜질해 응급 보수했으나, 1998년 구조 안전진단에서 콘크리트가 노후하고 구조적으로 불안정하다는 판정을 받았다. 이에 문화재위원회는 1999년 석탑 해체와 보수를 결정했고, 연구소는 2001년 본격적인 해체 작업에 들어갔다. 석재를 하나하나 떼어내고 185t에 달하는 콘크리트를 제거한 뒤 다시 조립하는 데 16년이 걸렸다. 연구소는 2017년 조립을 완료하고, 보수 작업을 위해 설치한 대형 가설 덧집과 울타리를 올해 초에 철거했다. 보수를 마친 석탑은 높
[KJtimes=권찬숙 기자]아키히토(明仁) 일왕의 퇴위식이 열린 30일 일본 도쿄(東京)의 번화가에서 '천황제' 폐지를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반(反)천황제 운동 연락회'는 이날 JR신주쿠(新宿)역 광장에서 150명이 참가한 가운데 '천황제' 폐지 촉구 집회를 개최했다. 집회 참가자들은 일왕의 존재가 '법에 따른 평등'이라는 원칙에 반한다며 "'천황' 교체를 행할 것이 아니라 지금 '천황'을 마지막으로 '천황제'를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집회장 주변에서는 극우 인사들이 "당장 집회를 중단하라"고 외치며 집회 개최를 방해해 소동이 일기도 했다. 연락회 측은 28일과 29일 각각 도쿄 시부야(澁谷)와 다치카와(立川)시에서 거리 집회를 열고 '천황제' 폐지를 촉구하기도 했다. 극우 인사들은 29일 집회에서도 방해 활동을 펼치다가 2명이 경비 중인 경찰에 체포되기도 했다. 연락회는 새 일왕이 즉위하는 다음 달 1일에도 일왕의 거주지 '황거'의 주변인 도쿄 긴자(銀座)에서 참가자 600명 규모의 집회를 열 계획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4조9151억원, 영업이익 9006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1.4%, 18.7% 감소했다. H&A사업본부는 매출액 5조4659억원, 영업이익 7276억원을 달성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매출액은 국내시장에서 건조기, 스타일러, 공기청정기 등과 같은 신가전의 판매가 늘었고 유럽, 아시아 지역의 판매 호조로 전년동기 대비 11% 늘었다. 영업이익은 프리미엄 제품의 판매 확대와 원가 절감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30.5% 증가했다. 개별 사업본부 영업이익이 분기 7000억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영업이익률도 생활가전 분기 사상 최대인 13.3%다. HE사업본부는 매출액 4조237억원, 영업이익 3465억원을 냈다. 매출액은 스포츠 이벤트 효과를 누렸던 전년도에 대비 2.9% 줄었다. 영업이익은 중남미 등 신흥시장의 환율 악화로 전년동기 대비 감소했지만 올레드 TV 등 프리미엄 제품의 판매에 힘입어 영업이익률은 8.6%를 기록했다. MC사업본부는 매출액 1조5104억원, 영업손실 2035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글
[KJtimes=김봄내 기자](유)그룹세브코리아는 독일 판매 1위 프리미엄 주방용품 브랜드 WMF의 국내 비즈니스를 본격적으로 전개하며 혁신적인 신제품 출시와 한국형 제품 개발을 통해 국내 프리미엄 주방용품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그룹세브코리아는 WMF의 본격적인 한국 시장 공략을 위한 차세대 주방용품으로 ‘퓨전테크(FUSIONTEC)’를 국내 최초 공개했다. WMF ‘퓨전테크’는 석영, 장석 등 30여 가지 이상의 천연 미네랄과 특수 강철이 일체형으로 결합되어 만들어진 특별한 소재로 WMF만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자랑하는 주방용품이다. 자연 그대로의 소재로 만들어진 ‘퓨전테크’는 재료의 맛과 향, 영양을 오래도록 유지시켜주며, 천연 미네랄의 항균 효과로 유해한 균의 증식을 막아 더욱 건강하고 맛있는 요리를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원적외선이 방출되어 재료 본연의 맛과 영양을 오래도록 보존해준다. 퓨전테크의 전 제품은 열전도가 빨라 조리시간을 단축시키며, 바닥부터 옆면까지 고른 열 분배로 음식을 골고루 조리할 수 있다. 특히 건강한 요리를 선호하는 한국인들의 취향과 오랜 조리 시간이 필요한 한국 요리에 제격이다. WMF는 ‘퓨전테크’와 함께 한국 식생
[KJtimes=김봄내 기자]컨버스(CONVERSE)가 디자이너 J.W.앤더슨(J.W. Anderson)과 함께 글리터 컬렉션을 새롭게 출시했다. 컨버스의 가장 클래식한 척 70 실루엣을 아이콘으로 완성된 이번 시즌 글리터 컬렉션은 “컨버스 X J.W. 앤더슨 글리터 런스타 하이크”와 “컨버스 X J.W. 앤더슨 글리터 척 70” 2종으로 구성되었다. 컨버스 X J.W. 앤더슨 글리터 런스타 하이크(CONVERSE X J.W. Anderson Glitter RUN STAR HIKE)는 하이킹 부츠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과감한 컬러 사용과 화려한 글리터 소재 바탕에 대담하고 과장된 모습의 디자인으로 재탄생했다. 어퍼와 조화를 이루는 토널 배색의 미드솔과 슈레이스에 과감한 지그재그 러기드 툴링 아웃솔을 접목시켰으며 러버힐 랩과 스타 포인트로 마무리하여 당당하고 에너지 넘치는 EVA미드솔이 특징이다. 컨버스 X J.W. 앤더슨 글리터 척 70(Converse X JW Anderson Glitter Chuck 70)은 무지개에서 영감을 받아 화려한 전면 글리터로 완성되었다. 3개 컬러의 글리터 패널 어퍼와 힐 칼라의 풀 루프가 특징이며 화려한 색감을 기반으로 한
[KJtimes=김봄내 기자]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이 조인트벤처를 통한 양사간 협력을 활발히 강화하며 여행 편의 증진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항공사간 조인트벤처는 두 개 이상의 항공사가 마치 한 회사와 같이 출∙도착 시간 및 운항편 조정을 통해 스케줄을 최적화하고, 공동 전략을 수립해 마케팅∙영업활동을 강화하며, 이에 따른 재무적인 성과를 공유하는 가장 광범위하고 높은 수준의 협력 단계를 일컫는다. 지난 해 5월 1일 부로 조인트벤처를 본격 시행한 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은 ▲ 양사간 미주 및 아시아 전 노선에서의 전면적인 공동운항(Codeshare) ▲ 공동 판매 및 마케팅 시행 ▲ 양사간 마일리지 적립 혜택 강화 등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올해 4월부터는 인천~보스턴 노선과 인천~미네아폴리스 노선에 신규 취항하며 한국과 미국간 하늘 길을 더욱 넓혔다. 대한항공은 지난 4월 12일부터 인천~보스턴 노선에, 델타항공은 4월 2일부터 인천~미네아폴리스 노선에 신규 취항했다. 승객 편의성도 대폭 강화되어 비즈니스, 유학, 여행 목적으로 아시아~미주 지역을 오가는 승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다양한 스케줄로 여행할 수 있게 되었다. 한국~보스턴/미네아폴리스 간 직항 수요만으
[KJtimes=김봄내 기자]일하는 저소득 가구의 근로를 장려하고 자녀양육을 지원하기 위해 지급되는 근로·자녀 장려금 신청이 진행된다. 올해는 단독가구 연령요건 폐지 등 제도 확대의 영향으로 안내 대상이 작년 307만 가구보다 236만 가구 증가했고 30세 미만 및 단독가구의 비중이 커졌다. 대상자들은 안내문의 장려금 신청용 개별인증번호를 이용해 모바일 앱(국세청 홈택스) 등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안내문을 분실한 경우 문자로 개별인증번호를 전송 받을 수 있는 「ARS 조회 서비스」를 올해부터 제공한다. 한편, 전화 문의와 신청에 불편함이 없도록 5월 신청기간 중 근로・자녀장려금 전용 콜센터를 신설 운영하고, 세무서 외 현지 신청창구도 전국 577개로 확대한다. 특히, 4월 초 발생한 산불피해와 관련해 특별재난지역 거주 대상자들이 빠짐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개별 안내를 강화하고 현지 신청창구도 운영할 계획이다.
[KJtimes=김승훈 기자]배우 오현경이 일부 누리꾼의 악성 댓글에 법적으로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30일 "계속되는 악의적인 댓글과 게시글로 배우의 이미지는 물론이고 명예까지 실추시킨 데 이어, 가족에게까지 피해를 주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이를 더는 묵인하지 않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오현경은 최근 MBC TV 드라마 '신과의 약속'에 출연했으며 SBS TV 예능 '불타는 청춘'에도 출연 중이다.
[KJtimes=김승훈 기자]개그맨 박성광이 매니저 임송 씨의 퇴사로 임 씨와 함께 출연 중이던 MBC TV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하차하기로 했다. SM C&C는 30일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임송 매니저가 이달 말일로 퇴사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그러면서 "꿈을 향해 도전하는 임 매니저의 열정을 응원하고 지지한다"며 "박성광과 임 매니저를 아껴주셨던 많은 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KJtimes=김승훈 기자]의붓딸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30대 남성에 이어 조력자 역할을 한 친모(親母)가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30일 살인 혐의로 유모(39)씨를 긴급체포했다. 유씨는 남편 김모(31)씨와 함께 지난 27일 오후 5시께 전남 목포시와 무안군 경계로 추정되는 농로에서 친딸인 A(12)양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의붓딸인 A양을 살해하고 시신을 광주 동구 너릿재터널 인근 저수지에 유기한 혐의(살인 및 사체유기)로 유씨에 앞서 지난 28일 경찰에 붙잡혔다. 부부는 사건 당일 목포터미널 인근 도심에서 공중전화로 A양을 불러내 차에 태우고 살해 장소로 이동한 것으로 조사됐다. 청테이프와 노끈 등 범행도구를 미리 준비한 것으로 파악됐다. 김씨가 차를 운전했는데 조수석에는 부부 사이에서 태어난 2살 아들이, 뒷좌석에는 유씨와 A양이 자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범행 장소에 도착하고 나서 부부는 자리를 바꿨고, 김씨가 뒷좌석에서 A양을 목 졸라 살해하던 순간에 젖먹이 아들은 앞 좌석에 그대로 앉아있었던 것으로 경찰은 파악했다. A양 시신을 싣고 광주 북구 집으로 돌아왔고, 이후 김씨 혼자서 동이 틀 때까지 유기 장
[KJtimes=권찬숙 기자]일본 정부는 자국 안보를 위협하는 사이버 공격을 받을 경우에 대비해 반격용 컴퓨터 바이러스를 보유하기로 방침을 정했다고 교도통신이 30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가 상대방의 정보통신 네트워크를 방해하기 위한 바이러스를 방위장비품으로 보유하기로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컴퓨터 바이러스는 '멀웨어'(악성 소프트웨어)의 일종으로, 일반적으로 공격하는 측이 부정한 접근이나 이메일 등을 통해 중요정보를 훔치거나 기능 장애를 일으킬 때 대응에 이용된다. 일본 정부는 사이버 반격 능력을 갖춤으로써 공격을 단념시켜 억지력을 향상한다는 의도를 갖고 있다고 통신은 보도했다. 그러나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전수 방위(專守防衛·공격을 받을 경우에만 방위력 행사 가능) 원칙에 위배된다는 지적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방위성 관계자는 이에 대해 "어디까지나 유사시에 사용하는 것"이라며 사이버 공격을 방지하기 위해 선제공격용으로 사용하는 방안은 상정하지 않고 있다고 통신에 설명했다. 방위성은 기밀 유지 차원에서 자세한 사용법은 밝히지 않았지만, 정부 기관이나 자위대의 네트워크 시스템이 공격받아 부대 운영에 지장을 받을 만한 사태를 상정하
[KJtimes=김승훈 기자]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신촌 차 없는 거리에서 국내 최대 롱보드 커뮤니티 ‘롱보드 코리아’가 주최하고 고용노동부가 후원하는 ‘신한카드 워라밸 롱보드 대축제’(이하 롱보드 대축제)를 5월 4일부터 5일까지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롱보드 대축제는 신한카드가 작년부터 진행해온 ‘신한카드 워라밸 클래스’의 연장으로, 롱보드 기술을 마음껏 선보일 수 있는 롱보드 대회뿐 아니라 롱보드 퍼포먼스, 비보잉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롱보드 대회는 롱보드 대축제 양일간에 걸쳐 프리스타일, 댄싱, 트릭 등 5개 종목으로 진행되며, 국내외 유명 선수들이 참가해 치열한 각축전이 예상된다. 또한 국내외 롱보드 대회 1위를 휩쓴 권도영, 차명진, 석유진, 김범석 라이더가 롱보드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 예정이다. 5월 5일에는 비보잉 크루 알펑키스트가 스트릿 댄스 공연을 펼친다. 롱보드 대축제 일정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카드 워라밸 롱보드 대축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신한카드는 고프로, 뉴발란스, 몬스터 에너지, 삼양, 요기요, 웅진플레이도시, Premi3r, 빈센트 반 고흐를만나다展 등 8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