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환경부는 1일부터 전국 대형마트 2천여 곳과 매장 크기 165㎡ 이상의 슈퍼마켓 1만1천여곳, 백화점, 복합상점가(쇼핑몰) 등을 점검해 일회용 비닐봉투 제공시 위반 횟수에 따라 최고 3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이들 매장에선 일회용 비닐봉투 대신 재사용 종량제봉투, 장바구니, 종이봉투 등을 사용해야 한다. 이는 지난 1월1일부터 시행한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에 따른 것이다. 앞서 환경부는 1월1일부터 3월31일까지 석달간 계도기간을 운영한데 이어 4월1일부터 단속에 들어간다. 다만 생선이나 고기, 두부처럼 액체가 샐 수 있는 제품에 한해서는 비닐봉투 사용을 허용한다. 아이스크림처럼 내용물이 녹을 수 있는 제품이나 흙 묻은 채소도 규제 적용에서 제외된다. 환경부는 이번 조치로 1년에 총 22억2천800만장의 비닐봉투 사용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신규 선임 ▲법인고객본부 상무 노상주 ▲위험관리책임자 상무 김종윤 ▲준법감시인 겸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 상무 김용석 ◇이동 ▲영업총괄 겸 금융영업본부 전무 박승일 ▲채권관리부 상무대우 양일동 ▲마케팅기획부 부장 박경환
[KJtimes=김승훈 기자]한국경제의 수출과 내수가 동시에 부진해 성장세 둔화가 불가피해 보인다는 전망이 나왔다. 1일 유진투자증권은 미국 경제는 1분기에 부진했던 성장세가 2분기에 반등하고 중국경제 역시 부양정책 효과가 시차를 두고 발현되면서 하반기에 성장세가 개선될 가능성이 있으며 올해 세계 경제는 지난해보다 성장세가 둔화하지만 경기침체를 우려할 정도는 아니라고 진단했다. 이상재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세계 경제가 침체는 아니더라도 성장세 둔화가 이어지는 가운데 국내 내수 여건이 악화하고 있다는 점에서 한국경제는 성장세 둔화가 불가피하다”며 “2월 산업활동 동향에 나타난 동행지수 순환변동치가 11개월 연속 하락한 가운데 선행지수 순환변동치 역시 9개월 연속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1~2월 전산업생산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0.3% 감소해 역성장세로 반전했고 1~2월 소매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1% 증가해 둔화 기조를 이어갔다”면서 “수출 역성장에 내수 부진이 가세한 설상가상 국면으로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0% 성장에 그친 지난해 3분기처럼 부진이 재현될 가능성이 커졌다”고 예상했다. 한편 이날 NH투자
[KJtimes=유병철 기자] 서울 -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은 오는 4월 19일부터 ‘친친 템포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탈리아어로 ‘건배!(Cin Cin)’라는 뜻을 담고 있는 ‘친친 템포(CinCin Tempo) 프로모션’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부터 밤 9시까지 이용 가능한 프로모션으로 실속 있는 가격에 무제한 제공되는 샐러드 섹션을 비롯해 갈비 소스의 삼겹살 구이, 소시지 구이, 칸토니 치킨, 모둠 구운 야채, 닭 안심 튀김, 감자튀김, 콘도그 & 양파링 튀김, 야채 볶음밥 등 풍성한 바비큐 그릴 메뉴로 구성된 저녁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가슴 속까지 시원한 생맥주가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또한 친친 템포를 이용하는 모든 분들께 스페인식 샤프론 해산물 볶음밥, 소고기 토마토 크림 리조또, 봉골레 파스타, 볼로네제 라자냐, 해산물 파스타, 링귀니 까르보나라 등 파크카페에서 선보이고 있는 인기 파스타 메뉴를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더불어 프라이빗한 공간이 마련되어 가족연, 회식, 기업 미팅 등 소규모 모임을 갖기에도 안성맞춤이며 15인 이상 예약 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원하는 날짜에 친친 템포 프로모
[Kjtimes=김승훈 기자]진에어[272450]와 한세실업[105630]에 대해 증권사가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하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진다. 1일 KTB투자증권은 진에어의 목표주가를 2만3000원에서 3만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올해 실적 호조를 보일 것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앞서 지난해 8월 국토교통부는 미국 국적자인 조현민 전 부사장을 등기이사로 올려 불법 논란에 휘말린 진에어에 대해 신규노선 허가 제한 및 신규 항공기 등록 제한 등 제재를 가한 바 있다. 같은 날, 신영증권은 한세실업의 목표주가를 2만8천00에서 4만원으로 올리고 제조자개발생산(ODM) 업종 최선호주로 추천했다. 이는 이 회사가 생산 공정 효율화로 영업이익 개선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는 분석에 기인한다. 신영증권은 현재 양호한 수주 상황, 마진 개선 가능 수준을 반영해 실적 전망치 및 밸류에이션(평가가치) 프리미엄을 상향해 목표주가를 43% 상향했으며 해외 경쟁업체들과 비교해 여전히 저평가돼 있음에 주목한다고 밝혔다. 이한준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진에어의 1분기 영업이익은 521억원으로 당사의 기존 예상치 및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을 것
[KJtimes=김현수 기자]그룹 트와이스가 지난달 29∼30일 일본 도쿄돔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트와이스가 이틀간 10만 관객을 동원했으며 공연장 주변은 기념품을 사려는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고 1일 밝혔다. 1988년 개장한 일본 도쿄돔은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홈구장으로 쓰는 초대형 공간이다. 롤링스톤스, 휘트니 휴스턴, 마돈나, 비욘세 등 세계적인 스타가 섰으며 일본 스타 가운데서도 스마프, 글레이, 하마사키 아유미 등 톱가수만이 공연을 펼친 곳이다. JYP는 "트와이스가 일본 데뷔 21개월 만에 도쿄돔에 입성했다는 건 현지 인기가 어느 정도인지 보여준다"고 전했다. 트와이스는 이번 공연에서 일본 첫 싱글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을 시작으로 '하트 셰이커'(Heart Shaker), '댄스 더 나잇 어웨이'(Dance The Night Away) 등 히트곡을 선보였다. 가상현실(VR) 기술과 74m 길이 대형 발광다이오드(LED) 스크린을 활용한 연출은 트와이스의 표정과 역동적인 안무 하나하나를 잡아내 객석에 전달했다. 리더 지효는 "정말 크다. 이렇게 큰 곳을 트와이스와 원스(팬클럽
[KJtimes=유병철 기자]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오는 5월 31일까지 이국적 분위기를 자랑하는 라운지 양스 앤 메츠에서 무제한 해피아워를 즐길 수 있는 ‘비어 앤 와인파티’ 패키지를 선보인다. 양스 앤 메츠는 미국의 유명 야구 구단인 뉴욕 양키즈와 뉴욕 메츠의 소장품으로 가득한 스포츠바 콘셉트의 라운지다. 뉴욕의 펍에 머무는 듯한 색다른 낭만을 느낄 수 있으며 저녁에는 다양한 와인과 안주류가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문라이트 해피아워’ 프로모션을 선보여 인근 직장인들의 회식이나 소규모 모임 장소로 인기 있는 곳이다. 비어 앤 와인파티 패키지는 프리미어 객실 1박, 양스 앤 메츠 문라이트 해피아워(2인) 혜택으로 구성됐다. 양스 앤 메츠의 문라이트 해피아워는 매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운영되며 다양한 메뉴와 주류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간단한 식사대용으로도 손색없는 샐러드, 피자, 치킨 가라아게, 마끼롤 등의 메뉴와 와인 3종, 생맥주를 즐기며 여유로운 저녁 시간을 보내기 좋다. 여기에 주류와 함께 페어링 하면 좋을 치즈, 나쵸, 제철 과일 등도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문라이트 해피아워에 제공되는 메뉴는 식재료 수급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패
[KJtimes=유병철 기자]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은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 등 벚꽃 축제 시즌을 맞아 피크닉 세트를 포함한 ‘피크닉 가나봄’ 패키지를 4월 30일까지 선보인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는 여의도 봄꽃 축제 장소인 국회의사당까지 버스로 약 15분 소요되는 위치에 있어 벚꽃 놀이를 만끽하고 호텔에서 편안하게 투숙하기에 안성맞춤이다. ‘피크닉 가나봄’ 패키지를 이용하면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및 객실에서 편안하고 여유롭게 호캉스를 즐기고, 모모바에서 봄을 맞아 새롭게 선보인 피크닉 세트 ‘피크닉 가나봄 투고 세트 (To go set)’를 가지고 호텔에서 가까운 여의도 봄꽃 축제로 벚꽃 놀이를 하러 가거나 여의도 공원, 한강 공원 등으로 봄 소풍을 떠날 수 있다. ‘피크닉 가나봄’ 패키지는 이그제큐티브 룸 1박,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혜택 2인, 멕시칸 칠리소스 새우 부리또, 그린 샐러드와 이탈리안 드레싱, 신선한 계절 과일, 뉴욕 치즈케이크, 페리에 2병으로 구성된 ‘피크닉 가나봄 투고 세트’를 포함한다. 모모바에서 테이크아웃이 가능한 ‘피크닉 가나봄 투고 세트’는 미세먼지를 피해 안락한 객실 내에서 식사대용으로 먹
[KJtimes=김현수 기자]지난해 일본 국회를 통과한 '일하는 방식 개혁 관련법'이 1일부터 단계적 시행에 들어갔다. 도쿄신문과 NHK에 따르면 이 법은 시간외 노동의 상한 규제를 새롭게 도입한 것으로, 상한은 대기업의 경우 연간 최대 720시간 이내이고 한 달에 휴일 노동을 포함해 100시간 미만으로 정했다. 이를 어기면 징역과 벌금이 부과된다. 중소기업에도 1년 후인 내년 4월부터 같은 규제가 적용된다. 그러나 한 달간 시간외 노동 상한 100시간에 대해선 이미 지난해부터 과로사로 가족을 잃은 유족들로부터 비판이 제기됐다. 산업재해로 인한 과로사 인정 기준과 동일하기 때문이다. 시간 외 노동은 기업별로 사측과 노동자측이 협약을 맺어 가능한 것인데 사실상 기존에는상한 규제가 없었다. 법 시행을 앞두고 노동기준감독서에는 한 달간 상한을 99시간으로 두겠다는 기업의 협약 내용 신고가 잇따랐다. 새 법은 시간외 노동 상한을 휴일 노동을 포함해 월평균으로는 80시간 이내로 정했다. 일본의 노동문제 전문가들은 한 달에 80시간의 시간외 노동을 '과로사 라인(경계선)'으로 부르고 있다. 이 때문에 장시간 노동을 계속 조장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새 법은…
[KJtimes=유병철 기자] 롯데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롯데호텔서울, 시그니엘서울, 롯데호텔월드가 서울 도심에서 꽃놀이를 계획하는 고객을 위해 꽃캉스 전용 패키지를 출시했다. 롯데호텔서울은 오는 6월 3일까지 ‘스프링 블라썸’ 패키지를 판매한다. 이 패키지는 호텔이 위치한 중구 소공동의 지리적 이점을 십분 살린 ‘4대궁 및 종묘 통합관람권’ 2매를 특전으로 제공한다. 호텔에서 걸어서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 종묘 등에 도착해 통합관람권으로 입장할 수 있다. 매화꽃, 살구꽃, 산수유꽃 등이 흐드러지게 핀 고궁에서 산책하며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밤에는 1층 페닌슐라 라운지 & 바에서 유유히 흐르는 폭포수를 배경으로 ‘올 댓 재즈’ 라이브 공연을 관람하면서 플라워 칵테일 2잔과 데일리 조각 케이크 1개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상기 혜택에 메인 타워 슈페리어 룸 1박, 뷔페 라세느 조식 2인을 함께 제공하는 구성과 메인 타워 객실 대신 이그제큐티브 타워 그랜드 디럭스 룸 1박을 이용하는 구성이다. 서울의 벚꽃 명소 중 하나이며 4월 5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는 ‘석촌호수 벚꽃축제’로 유명한 송파구 잠실동에서도 꽃캉스를 즐길 수 있다
[kjtimes=견재수 기자] 국회에서 국내 해양치유산업 육성을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강석호 의원(자유한국당, 경북 영양·영덕·봉화·울진군)은 29일 ‘해양치유산업 육성을 위한 국회 심포지엄’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은 해양치유산업 육성을 위한 방안을 강구하기 위한 것으로 고려대학교 해양치유산업연구단 ▲충남 태안군 ▲전남 완도군 ▲경남 고성군 ▲경북 울진군이 공동 주최하고, 강석호·성일종·윤영일 국회의원 공동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해양치유산업연구단의 단장인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이성재 교수가 ‘해양치유산업의 국내·외 현황 및 산업화 방안’에 대해, 해양수산부 해양레저과 임지현 과장이 ‘해양수산부 해양치유산업 추진 정책’을 주제로 각각 기조 발제에 나섰다. 이어 전범권 국립산림과학원 원장을 좌장으로 해양치유전문가들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이와 관련 해양수산부는 지난 2017년부터‘해양수산기술지역특성화’ 사업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주관 하에 진행 중이다. 특히 충남 태안 ▲전남 완도 ▲경남 고성 ▲경북 울진 4개 지자체를 해양치유단지 후보지로 선정, 해당 지자체 주민들을 대상으로 역학 조사, 수요도 조사, 보건
[kjtimes=견재수 기자] 이용호 의원(남원·임실·순창)이 간호사들과 간담회를 갖고 간호법 제정 필요성과 근무여건 개선 등 처우개선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 의원은 지난 30일 오후 지역사무실에서 간호사협회 소속 지역구 간호사 30명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간호사들은 업무와 자격을 명시한 독립적인 법률이 없고, 이는 의료법, 노인장기요양보험법, 학교보건법 등 여러 법에 산재돼 있다고 밝히면서, 숙련된 간호 인력 확보, 지역사회 중심의 맞춤형 간호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는 단독 간호법을 제정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전달했다. 이 의원은 “급속한 고령화, 만성질환 증가로 간호서비스 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제도 미비와 열악한 처우 때문에 지방·중소병원을 중심으로 간호인력 부족 문제가 심각하다”며, 의료공공성을 확보하고 의료의 질을 높이기 위한 관련법 정비에 공감대를 나타냈다. 또한 “힘든 여건에서도 가장 일선에서 환자들의 건강을 돌보고 책임지는 간호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근무하면서 마음 놓고 간호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처우개선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kjtimes=견재수 기자] 민주평화당은 최정호 국토교통부장관 후보자와 조동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후보자 2명의 낙마는 전형적인 ‘꼬리자르기’라고 지적했다. 민주평화당은 31일 대변인 논평을 통해 “이번 장관후보 7명이 모두 문제라는 것이 국민여론”이라며 “최정호, 조동호 두 후보가 나머지 후보보다 더 문제라고 볼 근거가 없다고 본다. 그 중 만만한 두 사람을 희생양 삼은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부동산재테크로 투기를 하고, 자녀교육과 채용에서 불법과 탈법을 서슴지 않는 것이 관행으로 굳어졌다고 할 정도로 고위층의 도덕적 해이는 심각하다”면서 “국민 눈높이에 맞는 사람을 찾는 노력을 했는지 의문”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장관 후보자들의 낙마와 관련해 “청와대 인사라인이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고, 불법 탈법 관행 혁신방안을 내놓는 것이 개혁정부가 취해야 할 선택이지, 그 중 만만한 사람을 정리하는 모습은 비겁하다”고 밝혔다.…
[kjtimes=견재수 기자] 이만희 의원(경북 영천시·청도군/자유한국당)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23억원 및 교육부 특별교부세 11억 5700만원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의원은 영천시 행안부 특별교부세 내역으로 △임고면 덕연리 진입로 확장 5억 △청통면 치일리 소교량 개체 6억원이며, 교육부 특별교부세로는 △영동고등학교 시청각실 및 특별교실 증·개축 예산 11억 5700만원을 확보했다. 이 의원의 지역구인 ‘임고면 덕연리 도로’는 마을 주 진입로였음에도 폭이 협소하고 선형이 불량해 주민들이 상당한 불편을 겪고 있었다. ‘청통면 치일리 소교량’ 역시 노후화로 인해 안전성 문제가 제기됐다. 이 의원은“특별교부금이 확보됨에 따라 주민들의 교통편익이 증대되고 안전성 강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특히“교육부 특교세 확보를 통해 학생들의 학습권이 보장되고 교육환경이 개선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지역구내의 교육기관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한편 함께 노력해주신 최기문 영천시장을 비롯한 영천시 공무원들 그리고 시·도의원들과 항상 긴밀히 협의해가며 필요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밝혔…
- 1일 장대동(유성대로 807번지)에서 반석동(지족로 373)으로 지역사무실 이전-[kjtimes=견재수 기자] 이상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과학기술특별위원장 겸 정보통신특별위원회 위원장, 대전 유성을)지역사무실이 이전개소한다. 이 의원은 오는 1일 유성구 내에서 새로운 지역사무실을 이전 개소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의원은 장대동 이슈빌딩 2층(유성대로 807번지)에 사무실을 연 이래 17대 국회의원을 시작으로 내리 4선을 하고 있다. 이 의원은 “오래동안 정들었던 장대동을 떠나 반석동 사무실로 옮기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새로 이전한 지역사무실에도 지역주민들이 편하게 찾아주시고 사랑방처럼 여겨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어 “장대동에서 처음 사무실을 열었던 마음처럼 떨리는 기분”이라며, “앞으로도 반석동에서 초심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지난해 더불어민주당 과학기술 특별위원회와 방송통신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됐으며, 지난달에는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