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박선우 기자]배우 박은혜가 빅뱅의 지드래곤을 이상형으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 박은혜는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은혜는 신청곡으로 지드래곤의 노래 ‘무제’를 신청하면서 “지드래곤은 내 사랑”이라고 밝혀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지드래곤은 완벽한 내 이상형”이라며 “’따르릉’을 제치고 지드래곤이 지금 (음원차트) 1위다. 대단하다”고 말해 팬심을 과시했다. 한편 쌍둥이 아들을 키우고 있는 박은혜는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로 컴백했다.
[KJtimes=박선우 기자]그룹 빅뱅의 탑으로부터 시작된 연예계 대마초 수사가 날이 갈수록 광범위해지는 모양새다. 이번에는 중견 배우 기주봉과 정재진까지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다. 기주봉과 정재진은 지난해 12월 지인 A씨로부터 대마초를 받아 각각 서울의 한 주차장과 카페에서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대마초 양성 반응이 나왔지만 혐의를 부인하는 상황이라 경찰이 관련 사건들을 더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중견 배우들까지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으면서 마약 수사가 연예계 전체로 마약 수사가 확대되는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한편 최근 지인에게 대마초를 권유 받았다고 폭로한 가인은 지난주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KJtimes=박선우 기자]가수 임재범의 아내인 뮤지컬 배우 송남영이 암 투병 끝에 지난 12일 별세했다. 송남영은 앓고 있던 갑상선암이 간과 위로 전이돼 투병을 하다 이날 오후 세상을 떠났다. 향년 45세다. 빈소는 신촌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14일 발인하며 장지는 에덴낙원공원이다. 송남영은 서울예대 연극과를 졸업, ‘명성황후’ ‘페임’ ‘겨울 나그네’ ‘하드록 카페’ 등 뮤지컬 배우로 활동했다. 임재범과는 2001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뒀다. 앞서 임재범은 2011년 MBC ‘우리들의 일밤-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에 출연할 당시 팬카페에 글을 올려 송남영의 암 투병 사실을 밝혔다. 그는 “제 아내 송남영, 결혼 10주년 기념일을 즈음해 갑상선 암을 진단받고 암 투병 중에 있어요. 여러분의 기도 부탁드립니다”라고 했다. 한편 송남영은 갑상선암을 진단받은 뒤 수술로 암 제거를 했지만, 암 세포가 간과 위로 전이됐다는 추가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KJtimes=김봄내 기자]부산에서 촬영한 KBS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에 등장한 집과 동네의 풍경이 담긴 방문 인증샷이 연일 SNS를 통해서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일 한 SNS에 "요즘 이 드라마에 미쳐서 하필 또 부산이 촬영지라네~ 그나저나 예고는! #부산 #문현동 #쌈마이웨이 #쌈마이웨이촬영지"라는 글과 함께 마치 수채화 그림 같은 남일빌라 사진이 올라온 것이다. 특히 지난 6일 밤 10시 42분 30초 기준, 드라마 '쌈 마이웨이 촬영지'가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4위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았다. 또 연일 SNS를 통해서 드라마 촬영 목격담과 현장 사진 뿐만 아니라 촬영지 방문 인증샷이 실시간으로 올라오고 있으며, '쌈 마이웨이 촬영지' 검색 시 20개의 연관 검색어들이 노출되고 있으며, '쌈 마이웨이'의 줄임말인 '쌈마웨이 촬영지' 검색 시 '쌈 마이웨이 촬영지'라는 연관 검색어가 있을 정도로 촬영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부산에서 촬영한 드라마 '쌈 마이웨이'는 SNS를 통해서 부산진구 범천동 '호천마을', '만리산공영주차장', 남구 문현동 '지게골', 중구 중앙동 '비욘드가라지', 금정구 장전동…
[KJtimes=박선우 기자]‘K팝스타’ 시즌5 출신 가수 이시은이 초여름 감성을 가득 담은 첫 미니앨범을 공개한다. 이시은 소속사 HF뮤직컴퍼니는 12일 정오 이시은의 첫 번째 미니앨범 ‘바람처럼’의 타이틀곡 ‘바람처럼 떠나버린 너’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사전 설명에 따르면 이시은의 애절한 목소리를 통해 이별을 맞이하는 남녀의 모습을 그려낸다. ‘바람처럼 떠나버린 너’는 조영수 작곡, 안영민 작사로 이시은의 보컬을 강조한 구성을 꾸렸다. 특히 다이내믹한 전개가 인상적인 발라드 넘버다. HF뮤직컴퍼니 관계자는 “이시은이 세상에 꺼내놓는 첫 번째 미니앨범으로 심혈을 기울여 작업했다”며 “이시은이 전하는 새로운 감성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시은의 첫 미니앨범 ‘바람처럼’은 오는 15일 정오에 발매한다.
[KJtimes=박선우 기자]허재 남자농구 국가대표 감독의 장남 허웅과 열애설이 불거졌던 배우 장미인애가 “대한민국이 나를 이용하고 있다”며 악플러를 대상으로 고소를 예고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장미인애는 열애설이 불거진 당일인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대한민국, (나를) 그만 이용하라”며 “난 떳떳하게 살았음에도 대한민국에 이용당했다”는 말을 남겨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댓글 다시는 분들 함부로 막 쓰라고 있는 손가락 아닙니다”라며 “고소 들어갑니다. 전부 참지 않을 것”이라고 악플러 대상 고소를 예고했다. 장미인애는 12일에도 자신의 SNS에 “저는 현 정부가 저의 그 동안의 한을 풀어주길 바라는 사람”이라며 “오해들 그만하라”고 했다. 장미인애가 악플러에게 경고를 하면서 대한민국을 언급한 이유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지만 과거 그가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사실과 관련이 있지 않겠냐는 추측이 나온다. 장미인애는 지난 2013년 프로포폴 투약 혐의(항정신성의약품 투약)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그러나 장미인애의 이 같은 발언에도 네티즌은 여전히 부정적 의견을 내놓고 있다. 네티즌들은 “대한민국이 당신을…
[KJtimes=김봄내 기자]배우 배정남이 제주도에 살고 있는 이효리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등장했다. 9일 배정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산 사투리로 "너무 멋진 효리 누이랑 무도 찍고 왔습니데이~ 정말 즐겁게 촬영하고 많이 웃고 왔심더 ㅎㅎ 이효리 짱!!"이라는 글과 이효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한 것이다. 밝은 이효리의 표정과 환하게 웃고 있는 배정남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배정남이 출연한 영화 '보안관'은 부산 기장을 무대로 동네 '보안관'을 자처하는 오지랖 넓은 전직 형사(이성민)가 서울에서 내려온 성공한 사업가(조진웅)를 홀로 마약사범으로 의심하며 벌어지는 로컬수사극이다.…
[KJtimes=박선우 기자]배우 이상우와 김소연이 1년여 열애 끝에 부부가 된다. 이상우와 김소연은 9일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가족, 친지,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주례는 정을영 감독, 사회는 컬투 정찬우, 축가는 가수 바다가 각각 맡았다. 앞서 이상우와 김소연은 지난해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 함께 출연하며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상우, 김소연은 소속사를 통해 "결혼 발표 이후 가족 친지 지인들뿐만 아니라 팬 여러분을 포함한 축복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새로운 출발에 많은 분이 축하해주신 만큼 서로를 배려하며 더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 꾸리며 살아가겠다. 곧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겠습니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KJtimes=박선우 기자]새로운 배우 커플이 탄생했다. 배우 도상우와 김윤서가 2년 6개월째 아름다운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9일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도상우와 김윤서가 2년 6개월 정도 사귀고 있다"며 "옆에서 보면 정말 다정한 커플이다. 서로를 배려하면서 예쁜 만남을 갖고 있다. 예쁘게 봐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도상우와 김윤서는 지난 2014년 10월부터 2015년 3월까지 방영된 MBC 주말극 '전설의 마녀'로 극중 이복남매로 호흡을 맞추며 서로를 알아가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특히 지난해 4월 도상우가 현역으로 군입대한 뒤에도 김윤서가 면회를 가거나 휴가를 함께 보내는 등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도상우는 2008년 서울패션위크를 통해 모델로 데뷔해 tvN '꽃미남 라면가게'로 연기를 시작했다. ‘괜찮아 사랑이야' '전설의 마녀' ‘구여친클럽’ 등에 출연했다. 김윤서는 2010년 영화 '악마를 보았다'로 데뷔해 '개과천선' '전설의 마녀' '최고다 이순신' '여자의 비밀' 등에서 열연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김효진이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한 남편 유지태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8일 김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문재인 대통령님을 만나고 온 남편. 아이들과 소방체험도 하고 대통령님과 소방관님들의 처우 개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해요. #소방관국가직전환#소방관처우개선 #가문의영광#내가떨리고설렘#우리대통령#남편최고"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소화기를 사용하고 있는 유지태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7일 문재인 대통령은 서울 용산소방서를 찾았다. 이 행사에 영화 '리베라 메'에서 트라우마를 겪는 소방관을 연기한 유지태도 함께 참석했다. 한편 유지태는 2000년 개봉한 영화 ‘리베라 메’에서 소방관을 연기한 바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방송인 이휘재가 자신의 아버지를 비방한 누리꾼을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섰다. 이휘재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8일 "이휘재가 서울 마포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고, 전날 고소인 조사도 마쳤다"라고 전했다. 지난달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가 쌍둥이 아들과 KBS 1TV '가요무대'에 출연한 모습을 그의 아버지에게 보여줬지만, 아버지가 치매로 인해 아들과 손자들을 알아보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일부 악플러는 이 장면을 두고 이휘재의 아버지에 대한 인신공격성 댓글을 달았다.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본인에 대한 악플은 방송하는 사람으로서 감내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해왔지만, 최근 가족들에 대한 악의적인 글들이 갈수록 심해져서 오래 참았던 만큼 더욱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선처는 없다"고 말했다.…
[KJtimes=박선우 기자]장시호가 8일 출소한 가운데 장시호와 배우 김승현의 관계가 재조명되고 있다. 김승현은 지난 3월 방영된 MBN ‘아궁이-2017 불륜시대’ 편에 출연해 8년 전 장시호를 소개 받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날 김승현은 방송에서 “나와 장시호는 서로 이혼 후 홀로 아이를 키우고 있는 상태였다”며 “처지가 비슷하니 한번 만나보라고 지인이 소개를 해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승현은 “주선자가 저와 그 분을 이어주기 위해 여러 가족들이 모여 펜션에 놀러간다며 초대해 장시호와 펜션에 간 적도 있다”며 “사실 장시호에게 연민의 정을 느끼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한편 장시호는 7일 자정을 기해 구속 기간이 만료돼 석방됐다. ‘국정 농단’ 사태에 연루돼 구속된 이들 가운데 풀려난 건 장시호가 처음이다.
[KJtimes=유병철 기자] 눈을 뗄 수 없는 미란다 커의 해변 란제리 화보가 화제다. 할리우드 패셔니스타 미란다 커가 모델로 활동하는 푸쉬업 브라 No.1 브랜드 원더브라의 2017년 여름 화보 ‘원더풀 썸머 바캉스’가 공개 된 것. ‘원더풀 썸머 바캉스’ 화보는 LA의 대표적인 휴양지 말리부 해변을 배경으로 진행됐다. 열기 가득한 해안가에서 미란다 커가 친구들과 휴가를 즐기는 자연스러운 모습과 석양을 등지고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선보이는 모습 등 ‘란제리 모델의 정석’ 미란다 커 다운 매력을 아낌없이 발산했다. 화보 속 미란다 커는 핫 썸머와 어울리는 비비드한 레드 란제리와 심플하면서 우아한 블랙 란제리로 스타일링하여 바캉스에서 연출할 수 있는 발랄한 스타일과 우아한 스타일의 란제리룩을 제안하고 있다. 미란다 커와 원더브라 썸머 란제리의 매혹적인 하모니가 돋보이는 ‘원더풀 썸머 바캉스’ 화보는 원더브라 페이스북과 블로그에서 더욱 자세하게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원더브라 페이스북과 블로그에서는 화보 공개와 함께 ‘원더풀 썸머’ 이벤트를 진행한다. 블로그에서는 공개된 화보를 스크랩한 후 URL과 본인 스타일의 언더웨어를 선택해 댓글에 기재하면 되고,
[KJtimes=박선우 기자]가수 이시은이 첫 미니앨범 발매를 알리는 티저를 공개했다. HF뮤직컴퍼니는 8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이시은의 첫 미니앨범 ‘바람처럼’ 티저 이미지를 게재하고 본격적인 컴백 프로모션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티저에 따르면 이시은은 오는 15일 정오 첫 미니앨범 ‘바람처럼’을 발매하고 팬들 곁을 찾는다. 새 앨범 타이틀곡에는 조영수 작곡가와 안영민 작사가가 함께한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두 사람은 이시은을 위해 약 5년 만에 의기투합했다. 한편 이시은은 앨범 발매를 하루 앞둔 14일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언론과 팬들에게 정식으로 인사를 건넬 예정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배우 최강희가 시크한 블루톤의 공항패션으로 공항의 여왕에 등극했다. 지난 5일 오후 화보 촬영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오키나와로 출국한 최강희는 화이트 셔츠에 네이비 컬러의 데님 부츠컷 팬츠와 블루 컬러의 미니 토트백을 매치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더운 여름 날씨 속 청량감마저 들게 만드는 이날 최강희 패션의 포인트는 단연 블루 컬러의 가방으로, 사각의 깔끔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블루 컬러의 백이 최강희의 공항패션을 더욱 세련된 스타일로 완성시켜줬다는 평이다. 한편, 최강희는 지난달 25일 종영한 KBS 2TV 수목 드라마 '추리의 여왕'(연출 김진우 유영은, 극본 이성민)에서 주인공 유설옥으로 열연하며 로코퀸다운 면모를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