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KT는 14일, 멤버십과 쿠폰, 신용카드 등을 스마트폰 어플에 담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전자지갑 ‘올레마이월렛’의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롯데월드 자유이용권과 주요 클럽 무료입장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7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의 대상은 올레마이월렛 신규 가입 고객 전원이다. 대상자들은 11월 10일 이용 가능한 롯데월드 자유이용권과 서울 강남의 홀릭과 더블에잇(88) 및 홍대의 엠투(M2)와 코쿤 등 4개 클럽을 11월 8일 방문할 수 있는 무료입장권을 받을 수 있다.
클럽을 이용할 때 한 곳의 클럽에서만 인증을 받으면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는 다른 3개의 클럽도 모두 추가 인증 없이 자유롭게 입장이 가능하다. 홀릭 클럽에선 올레마이월렛을 통한 현장 결제도 지원받을 수 있다.
채정호 KT 모바일마케팅기획담당 상무는 “올레마이월렛은 어플 하나로 편리하게 멤버십, 쿠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 스마트한 금융 서비스”라면서 “고객들이 올레마이월렛의 편리한 기능을 경험하고 푸짐한 혜택도 함께 누리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벤트 기간 중 올레마이월렛을 내려 받은 고객은 누구나 통신사에 관계없이 참여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올레닷컴(www.olleh.com)의 올레마이월렛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