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서민규 기자]삼성증권이 24일 오픈한 프리미엄 서비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적립식 펀드 자동이체 고객에게 전국 30여 개 병원에서 종합검진 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게 이 서비스의 주요 내용.
삼성증권에 따르면 적립식펀드에 월 10만 원 이상 이체 시 삼성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건강검진을 예약할 수 있다. 게다가 올해 말까지 신청하면 병원에 따라 최대 10% 추가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뿐만 아니다. 적립식펀드 자동이체 고객은 모두투어 해외여행 최대 7% 우대, 크레듀 어학코스 최대 30% 할인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 서비스는 기존 고객과 신규고객 모두 에게 적용된다.
연말 세제 혜택을 받기 위해 연금펀드에 적립식으로 가입하는 경우 추가로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과 여행상품권 등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