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아시아나항공은 6일 중국 유력 월간지 탑 트래블로부터 '중국 내 업계 선도 항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아시아나항공은 탑 트래블 주관 시상식에서 4년 연속 수상에 성공했다.
아시아나항공은 2009년 '소비자 최고 만족도 항공사'상, 2010년 '중국 내 업계 선도 항공사'상, 지난해 '최고 기내 서비스 항공사'상을 각각 수상했다.
아시아나항공은 또 5일 중국 여행 전문지 월드 트래블러에서 개최한 '2012 월드 트래블러 시상식'에서도 '최고 기내서비스 항공사'로 선정된 바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한중간 21개 도시, 30개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