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은 3월 14일 사랑의 결실을 맺는 웨딩 커플을 위해 시즌 별 특성을 담은 아름다운 ‘스윗 시즌’ 웨딩을 콘셉트로 웨딩 페어를 개최한다.
호텔 6층에 위치하여 최대 500여명의 하객을 수용할 수 있는 웅장한 규모의 그랜드 볼룸뿐만 아니라 개성 있는 나만의 웨딩을 연출하고자 하는 50~100여명 규모의 하우스 웨딩 스타일의 웨딩을 준비하는 예비 신랑 신부를 위해 7층과 8층의 중소 연회장에서도 자연 친화적인 파티 스타일링과 계절의 느낌을 살린 데코레이션의 ‘스윗 시즌’ 웨딩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랜드 볼룸에서는 봄의 느낌을 살려 화려한 벚꽃을 감각적으로 표현할 예정이며 블랙 & 화이트의 모던한 컨셉과 계절적 느낌을 표현하는 웨딩 데코레이션이 각 연회장 별로 준비된다.
웨딩 페어는 호텔 웨딩팀을 통해 사전 예약 후 참석이 가능하며 3월 14일 오후 7시부터 준비된 각 연회장의 웨딩 세팅을 둘러볼 수 있으며 영화의 명장면과 조화를 이루며 보여주는 퀵 체인지 쇼인 웨딩 매직 쇼가 준비되어 있어 색다른 웨딩 이벤트를 경험해 볼 수 있다. 또한 웨딩 예정 고객이라면 웨딩 쇼를 보며 실제 웨딩에서 나올 코스 메뉴도 직접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