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한규 기자] 강영중 대교(019680) 회장이 지난 22일 우선주 15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밝혔다.
23일 공시에 따르면 강 대교 회장이 보유한 우선주 수는 기존 111만8110주에서 111만9610주로 늘어났다. 우선주와 보통주를 모두 포함한 강 회장의 총 보유 주식 수는 4.35%에서 4.38%(456만1580주)로 증가했다.
대교 측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매입 결정은 강 회장이 대교가 성장 잠재력이 충분하다는 것을 대외적으로 표현한 것” 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