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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트, 500만원 할인+36개월 무이자 진행

[kjtimes=견재수 기자] 피아트가 10월 한 달 간 전 모델을 대상으로 최고 500만원 할인과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는 ‘피아트 더블 베네핏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친퀘첸토 팝(500 POP)은 2,240만원, 친퀘첸토 라운지(500 Lounge)는 2,540만원으로 각각 450만원, 친퀘첸토C(500C)는 3,100만원으로 200만원, 7인승 4륜구동 패밀리 SUV 프리몬트는 4,490만원으로 500만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며 동시에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10월 한달간 전국 고객 시승행사도 진행한다. 시승행사 기간 중 공식 전시장을 방문해 피아트 모델을 시승하면 시크릿 박스를, 방문 고객 모두에게는 피아트 친퀘첸토 모형 자동차 등 푸짐한 기념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피아트 브랜드 웹사이트(www.fiat.co.kr)나 구매상담센터(080-365-0500), 가까운 피아트 스튜디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