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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시트로엥, 주말 브라운관 접수

시청률 1위 ‘사랑해서 남주나’에 대표 모델 협찬

[kjtimes=견재수 기자] 푸조-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가 인기드라마의 시청률 견인에 힘을 보태며 대표 차량들의 시너지 효과까지 일석이조를 달성하고 있다.

 

한불모터스는 인기리에 종영한 ‘내 딸 서영이’와 ‘금나와라, 뚝딱!’등 주말드라마에 연이어 푸조-시트로엥 대표 라인업을 선보이며 브랜드 파워를 더욱 공고히 했다.

 

한불모터스와 짝을 이룰 이번 작품은 MBC 새 주말 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다. 방영 첫 주 만에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내며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 전작 ‘금나와라. 뚝딱!’의 인기를 그대로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다.

 

‘사랑해서 남주나’에 투입되는 푸조-시트로엥의 라인업은 푸조의 대표적인 베스트 셀링 모델 508과 대표 SUV 3008, 스포츠 쿠페 RCZ, 그리고 시트로엥 DS3 등이다.

 

한불모터스는 현재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tvN의 일일시트콤 ‘감자별’에도 차량 협찬을 진행 중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