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정소영 기자] 올해로 서른 살이 된 경남제약 레모나가 소비자가 뽑은 녝올해의 브랜드 대상’1위에 선정됐다.
경남제약은 한국소비자포럼이 소비자평가단과 화이트컨슈머의 SNS투표, 이메일투표, 소비자 일대일 유선조사 등을 통해 선정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비타민C 제제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1983년 출시돼 발매 30주년을 맞은 레모나는 국내 대표 장수 브랜드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레모나는 좋은 품질에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광고·마케팅으로 30년 동안 전 세대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며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고객 분들께 감사 드리고 앞으로도 그 사랑에 보답하는 레모나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