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의 유러피언 레스토랑&바 클락식스틴에서는 그 동안 유럽 스타 셰프들과 함께 진행해온 갈라 디너를 바탕으로 스페셜 8코스 메뉴를 선보이는 유럽 맛 기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1월 1일부터 2014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 프로모션 메뉴의 가장 큰 특징은 코스 메뉴 안에 이태리, 프랑스, 스페인, 그리스 등 지중해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유럽 국가의 맛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다는 것이다.
메뉴는 토마토, 앙파, 블랙 올리브를 곁들인 대구 샐러드(스페인)를 시작으로 구운 새우를 곁들인 칙피스 수프(이태리), 종이로 감싸 구운 해산물 모듬(프랑스), 소고기 볼살을 넣은 까넬로니(그리스), 발사믹 소르베와 참숯에 구운 최상급 한우 안심구이, 아마레또향의 에스프레소 테라미수(이태리) 등이 순차적으로 나오며 마지막은 커피 또는 차로 마무리가 된다. 가격 1인 기준 15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