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 서희건설이 6일 원주 의과대학에서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기공식을 가졌다.
총 490억9000만원 규모의 연대 원주세브란스 기독병원 증축 및 리모델링 공사는 최근 매출액 대비 5.3%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계약기간은 내년 7월29일까지다.
외래센터, 권역응급의료센터 공사를 진행하는 이날 기공식에는 원주 세브란스병원 관계자와 원주의회 의장 등 각계각층 인사 250여명이 참석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공사를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