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프리미엄 데킬라 브랜드 올메카를 국내에 출시한다.
데킬라는 멕시코가 주산지인 아가베(용설란)를 원료로 만드는 멕시코 전통 증류주(메즈칼)로 소금에 찍어 먹는 독특한 음용법과 함께 국내에도 널리 알려져 있다. 멕시코 정부는 할리스코 지방에서 만들어지는 메즈칼 중 엄격한 품질 검사를 거쳐 품질을 인정받은 메즈칼만 데킬라라는 이름을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올메카는 미네랄이 풍부한 해발 2100m의 로스 알토스 고산지대에서 7년 이상 재배한 최상급의 블루 아가베를 직접 손으로 수확하여 멕시코 전통의 타호나 제조 방식(타호나 방식 : 2톤에 달하는 맷돌로 아가베를 수작업으로 갈아서 원액을 추출)을 고수하여 아가베의 풍미가 그대로 살아있는 원액을 추출한다.
전기방식의 오븐이 아닌 벽돌 오븐을 사용하여 자체적으로 생성된 효모를 배합한 발효 과정을 거친다. 또한 공장식 증류탑보다 관리가 까다로운 구리 냄비로 증류를 시켜 높은 품질의 원액을 추출한다.
이렇게 멕시코 전통 방식에 따라 추출한 원액을 나무 통에 12개월 이상을 숙성시켜 진한 황금빛이 나며 깊고 부드러운 풍미를 가진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전통 타호나 방식으로 제조되는 올메카는 원료, 생산부터 숙성까지 전 과정이 한 지역에서 이루어지며 철저한 품질관리를 고수하여 멕시코 전통 데킬라의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전세계 클러버들의 사랑을 받는 데킬라, 올메카는 파티를 리드하며 친구들과 열정적인 밤을 즐기는 에너지 가득한 파티 피플들을 위한 브랜드이다. 부드러운 목넘김으로 즐기는 올메카 샷을 비롯 스프라이트와 함께 마시는 슬래머 방식 등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글로벌 캠페인 ‘스위치 온더 나잇’은 ‘올메카와 함께 열정의 밤을 환하게 밝힌다’는 의미로 전세계적으로 올메카와 함께 에너지 넘치는 밤을 즐기는 클러버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올메카는 한국 출시를 기념하며 론칭 파티를 개최한다. 오는 12월 3일 오후 8시 서울 이태원의 클럽 뮤트에서 글로벌 캠페인인 ‘스위치 온 더 나잇’의 테마로 진행된다.
한편 올메카의 공식 수입사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발렌타인, 임페리얼을 비롯해 앱솔루트 보드카 등 주류 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를 유통시키는 주류 시장의 세계적인 리더로 국제 주류 품평회에서 다수의 수상 경력이 말해주듯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데킬라 브랜드 올메카를 국내에 성공적으로 소개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