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한규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9일 ‘금융드림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오는 1월 16일 광주광역시 유스퀘어문화관 동산아트홀과 1월 22일 부산광역시 부산대학교 10.16기념관에서 개최한다.
콘서트 강사로는 1부에서 이상건 미래에셋은퇴연구소 상무가 나서 글로벌 금융시장에 대한 이해를 돕고, 2부는 조주희 ABC뉴스 서울지국장이 나서 청소년기 도전정신과 꿈을 향한 열정을 성공스토리를 통해 전달한다.
더불어 청소년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문화 콘텐츠도 준비했다. 화려한 무대 퍼포먼스로 유명한 그룹 ‘울랄라세션’, 독일 배틀오브더이어 대회에서 우승한 비보이팀 ‘라스트포원’의 공연과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미래에셋증권 고객의 중고등학생 자녀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www.smartmiraeasset.com) 고객센터 내 ‘공지/이벤트’ 게시판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김대환 미래에셋증권 WM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던 기존의 금융인턴십 프로그램을 보다 유익하면서도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컨텐츠로 재구성했다”며,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금융’ 지식은 물론 청소년들의 꿈과 비전을 담은 ‘드림’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