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정소영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회장 고학찬)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운영사업 (부제:청소년 문화예술 감상학교)」을 진행한다.
2014년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청소년의 자발적 문화예술 향유능력 제고 및 정서함양을 위해 문예회관을 기반으로 하는 문화예술 감상교육 프로그램이다.
협회에서는 우수 프로그램 선정을 위해 이달 16일~29일까지 전국 문예회관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공모한다.
이론 강의나 예술 기능교육 중심이 아닌, 음악, 미술, 공연 등 분야별 또는 세부 장르별 예술작품 감상교육이 중심이 된 프로그램이면 신청 가능하다.
공모는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www.ncas.or.kr)을 통한 인터넷 신청으로 진행되며 공모요강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홈페이지(www.kocac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