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부 의회가 공립학교 교직원들로 하여금 일본 국가 '기미가요'를 부를 때 자리에서 일어나도록 하는 조례를 3일 가결했다.
일본 지방자치단체가 이런 내용의 조례를 통과시킨 것은 처음이다.
이 조례에 위반자에 대한 처벌 규정은 포함되지 않았다.
하지만 하시모토 도루(橋下徹) 오사카부 지사는 기미가요 제창 시 기립을 거부하는 교사나 교직원을 불명예 퇴직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본 오사카부 의회가 공립학교 교직원들로 하여금 일본 국가 '기미가요'를 부를 때 자리에서 일어나도록 하는 조례를 3일 가결했다.
일본 지방자치단체가 이런 내용의 조례를 통과시킨 것은 처음이다.
이 조례에 위반자에 대한 처벌 규정은 포함되지 않았다.
하지만 하시모토 도루(橋下徹) 오사카부 지사는 기미가요 제창 시 기립을 거부하는 교사나 교직원을 불명예 퇴직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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