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최태우 기자] 두산연강재단이 ‘두산가족 장학생’으로 선발된 초등학생 116명을 에버랜드로 초청해 두산 임직원과 함께 하는 테마파크 체험 행사를 가졌다.
올해 10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두산 임직원 132명과 함께 1:1 짝을 지어 놀이기구 타기와 공연 관람을 함께 하기 등으로 진행됐다.
두산연강재단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실질적으로 가장 역할을 하고 있는 학생들의 학업과 올바른 성장을 돕기 위해 올해 2월 초·중·고·대학생 402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하고 장학금과 기념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