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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클라쎄 가을 이사혼수 페스티벌’...양문형 냉장고가 64만원

[KJtimes=김봄내 기자]소셜커머스 위메프는 이사와 결혼 시즌 가을을 맞아 동부대우전자와 함께 클라쎄 가을 이사ž혼수 페스티벌을 오는 1011일 까지 진행 한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동부대우전자의 냉장고, 세탁기, 전자레인지 등 인기 모델들을 한자리에 모아 위메프 특별가로 선보인다.

 

양문형 냉장고 ‘FR-S552PRDWK’ 550L 모델이 즉시할인가 641000, 공기방울 4D 세탁기 ‘DWF-15GAWR’ 15KG 모델이 즉시할인가 319000, 7단 요리조절 기능으로 손쉬운 작동이 가능한 전자레인지 ‘KR-B202W’ 20L 모델이 59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이 밖에도 클라쎄 김치냉장고도 위메프 특별가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구매한 모든 제품은 동부대우전자의 본사 직영 물류센터에서 출고되어 무료배송과 설치는 물론 전국 동부대우 서비스센터를 통해 AS를 받을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