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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다논, 액티비아 레몬 플레인, 원더 베리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세계 판매 1위 요거트 브랜드 액티비아(Activia)가 레몬, 라즈베리 등 프리미엄 과일이 들어간 프리미엄 요거트 액티비아 레몬 플레인’, ‘액티비아 원더 베리’ 2종을 출시했다.

 

액티비아 레몬 플레인은 상큼한 레몬과 진한 플레인이 만나 산뜻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며, ‘액티비아 원더 베리는 프리미엄 슈퍼프룻 라즈베리가 스트로베리와 어우러져 상큼 달콤한 맛이 그만이다. 기존의 평범한 플레인 요거트와 흔한 딸기 요거트에 질린 사람들에게 확실히 차별화된 새로운 맛의 건강한 간식으로 즐기기 제격이다. 또한 여기에 액티비아 본연의 프로바이오틱 유산균 비피더스 액티레귤라리스가 들어가 장 운동을 더욱 액티브하게 해준다.

 

액티레귤라리스는 전 세계적으로 액티비아 제품에만 독점으로 사용되고 있는 비피더스 유산균으로 위산과 담즙산에도 쉽게 죽지 않고 끝까지 장에 도달하는 것이 특장점이다.

 

액티비아 마케팅 담당자는 기존에 찾아보기 어려운 프리미엄 과일 믹스를 액티비아만의 특별한 유산균에 담았기 때문에 새로운 맛의 요거트를 찾던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라며 특히 액티레귤라리스균의 효과를 통해 몸 안에서 시작되는 기분 좋은 변화 (Feel Good Inside)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액티비아 레몬 플레인액티비아 원더 베리1(4개입) 3,200원으로, 전국 대형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