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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피자, “새우∙비프, 파이타와 만났다” 따블퐈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MPK그룹의 미스터피자가 새우와 소고기 스테이크를 메인 토핑으로 만든 정통 멕시칸 파이타 스타일의 프리미엄 신제품 따블퐈(Double Fajita)’ 피자를 출시했다.

 

따블퐈 피자는 쇠고기나 닭고기 등을 구워 볶은 야채와 함께 토르티야에 싸 먹는 멕시칸 정통 요리인 파이타를 미스터피자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특히, 여성 고객에게 인기 만점인 새우와 고소한 풍미의 소고기 스테이크를 피자 한판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탱글탱글하게 씹히는 새우와 부드럽고 풍부한 육즙의 소고기 스테이크, 신선하고 상큼한 토마토와 부드러운 아보카도가 조화를 이뤄 최상의 피자 맛을 선사한다. 여기에 멕시칸 요리를 대표하는 매콤한 살사소스와 상큼한 사워크림, 라임주스, 통후추, 할라피뇨, 홍피망, 올리브를 더해 풍성하게 올린 토핑의 맛을 살렸다.

 

가격은 골드 엣지 기준 레귤러 사이즈 25,000, 라지 사이즈 33,000원이다.

 

미스터피자 마케팅팀 우재홍 팀장은 따블퐈는 미스터피자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새우와 소고기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사전 시식회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야심작이라며 멕시칸 요리 파이타를 미스터피자만의 노하우로 재탄생시킨 새로운 맛의 피자로 올 겨울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미스터피자는 신메뉴 출시와 함께 신년 캘린더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2016년 미스터피자 캘린더에는 미스터피자의 스토리와 함께 프리미엄 피자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이 들어있다. 캘린더는 따블퐈, 트레비앙, 로맨틱콤보, 쉬림프골드 등 10여 가지 프리미엄 피자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증정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