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드롭탑, 딸기 신메뉴 ‘Love Berry Much’ 8종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커피전문점 드롭탑이 딸기철을 맞아 신선한 제철 딸기를 활용한 ‘Love Berry Much’ 신메뉴 8종을 출시한다.

 

‘Love Berry Much’ 8종은 음료 4(러브 베리 모카, 베리 스파클링, 스트로베리 폼 라떼, 베리 요거트)과 케익 4(러브 베리 타르트, 스트로베리 무스, 스트로베리 아몬드 무스, 러브 베리 모카케익)으로 구성되었으며 전국 드롭탑 매장에서 판매한다. (특수상권 등 일부 매장 제외)

 

 

러브 베리 모카는 상큼한 딸기와 진한 에스프레소 모카가 어우러졌으며 스트로베리 폼 라떼는 상큼한 딸기 라떼에 부드러운 우유폼이 토핑된 음료로 러블리한 딸기의 컬러와 이미지를 활용해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 시즌의 사랑스러운 비쥬얼과 봄의 싱그러움을 표현한 시즌 한정 메뉴이다.

 

 

러브 베리 타르트는 상큼한 딸기가 가득 올라간 고소한 아몬드 크림 타르트이며 러브 베리 모카케익은 진한 다크 초코와 모카 크림이 어우러져 한 입 베어 물면 싱그러운 딸기의 향과 달콤하고 진한 케익이 환상의 조화를 이루어낸다.

 

 

드롭탑의 마케팅 관계자는 “’Love Berry Much’‘Thank you very much’를 패러디한 타이틀로써 딸기를 굉장히 사랑한다혹은 굉장히 사랑한다의 의미로 시즌 전략인 딸기와 발렌타인데이를 모두 아우를 수 있는 메뉴라며 사랑하는 연인, 가족, 친구와 함께 프리미엄 카페 드롭탑에서 제철 과일인 딸기를 활용한 싱그럽고 달콤한 8종 메뉴를 즐기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