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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울트라 수분 공병 이벤트’ 특별선물은 어떤 것?

[KJtimes=김봄내 기자]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오는 19일부터 울트라 수분 공병 이벤트를 진행한다.

 

울트라 수분 공병 이벤트는 브랜드에 관계없이 다 사용한 수분 크림 공병을 가지고 키엘 매장에 방문, 울트라 훼이셜 크림을 구매한 고객에게 키엘에서 준비한 특별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이번 이벤트는 2월을 시작으로 매월 진행될 예정으로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들에게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 일러스트 이미지가 그려진 디자인 손거울을 증정한다. 19()부터 29() 까지 11일간 진행되며, 전국 51개 백화점 키엘 매장과 삼청동, 가로수길, 롯데월드몰, 코엑스몰의 4개 키엘 부티크에서 참여할 수 있다.

 

키엘의 울트라 훼이셜 크림은 탁월한 보습력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대한민국 NO.1 수분크림이다. 2009년부터 6년간 대한민국 No.1* 자리를 굳건히 지켜온 울트라 훼이셜 크림은 전 세계 뷰티 어워드에서 28관왕을 하며 뷰티 전문가와 미디어로부터 그 우수한 제품력을 입증 받았다. 울트라 훼이셜 크림은 빙하 당단백질 추출물과 사막 식물 추출물 등 자연에서 얻은 내추럴 성분으로 24시간 뛰어난 보습효과를 선사한다. 가볍고 부드러운 사용감으로 남녀노소 및 모든 피부 타입에 사용 가능하다. 가격은 50ml, 39천 원대.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