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남궁민과 모델 진아름의 열애설이 밝혀졌다.
27일 한 매체는 "남궁민이 진아름과 진지한 교제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남궁민과 진아름은 지난해 여름 촬영한 단편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에서 감독과 여주인공으로 첫 만남을 가졌다. 이후 두 사람은 연인 관계로 발전, 주변의 부러움을 자아내는 커플이 됐다"고 설명했다.
1989년생인 진아름은 유명 패션쇼 및 매거진, 광고 등에서 활약하고 있는 톱모델이다. 지난 2010년에는 영화 '해결사'에 출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