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베네피트, 완벽한 벨벳 피부를 위한 ‘더 포어페셔널 컬렉션’ 신제품 2종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샌프란시스코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benefit)가 모공 고민을 해결해줄 더 포어페셔널 컬렉션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더 포어페셔널 컬렉션신제품은 모공을 깨끗하고 매끄럽게 가꿔주는 모공 마스크 인스턴트 와이프아웃 마스크’(Instant Wipeout Mask)와 유분을 잡아 보송보송한 피부로 만들어주는 수딩 젤 매트 레스큐’(Matte Rescue).

 

인스턴트 와이프아웃 마스크는 특별 제작된 듀얼 타입의 시트마스크로 이마, , 턱 등 모공 고민이 있는 얼굴 부위에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모공을 정화시키는 버섯 추출물이 함유되어 미세먼지와 황사가 많은 계절에 사용하기 좋다. 부드러운 면을 모공이 신경 쓰이는 부위에 10분 정도 올려놓은 뒤 반대 면으로 마스크를 붙인 부위를 닦아내면 각질이 정리되며 매끄러운 피부를 완성해준다.

 

매트 레스큐는 바르는 즉시 얼굴의 유분기를 잡아주어 하루 종일 무너지지 않는 완벽한 벨벳 피부를 완성해주는 수딩 젤이다.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피부 전체에 얇게 펴바르거나 유분이 많이 나오는 곳에 집중적으로 발라주면 메이크업의 밀착력과 지속력을 높여준다. 특히 다이아몬드 파우더 성분이 포함되어 마치 블러 효과를 준 듯 매끈하고 보송보송한 셀카용 피부를 연출해준다.

 

베네피트 마케팅팀 안정은 부장은 이번 신제품 출시로 더 포어페셔널라인이 더욱 강력해졌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모공 고민을 해결해주는 것은 물론 블러 처리를 한 듯한 피부 표현을 도와줘 트렌디한 셀피용 화장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더 포어페셔널 컬렉션신제품은 31일부터 전국 베네피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베네피트 홈페이지나 고객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