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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템, ‘에버플럼프 수분 방울 크림’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글로벌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비오템)이 고밀도 수분 방울이 피부를 매끈하고 촉촉하게 가꿔주는 에버플럼프 수분 방울 크림(Aquasource Everplump)’을 출시한다.

 

신제품 에버플럼프 수분 방울 크림은 비오템의 베스트셀러 수분 라인 아쿠아수르스에서 선보이는 혁신적인 수분크림으로, 손 끝에서 터지는 수분 방울이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감을 선사하는 제품이다. 수분 입자를 그물처럼 촘촘한 워터넷에 응축한 고밀도 젤 텍스처가 피부에 바르는 즉시 수백만 개 물방울로 터지면서 피부 빈틈 사이사이를 채워 매끈하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에버플럼프 수분 방울 크림에 포함된 블루 히알루론은 물을 끌어당기고 보유하는 힘이 뛰어난 성분으로, 수분 방울이 피부 결 사이사이를 채워 매끈하게 가꿔주고 피부의 수분 보유력을 높여준다. 또한, 매끄러운 수분 보호막이 마치 피니셔처럼 피부를 메워 수분 부족형 어린 주름과 피부 결, 들뜬 각질을 케어해 건강한 피부로 지켜준다.

 

한편 비오템은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오는 430()까지 모바일 이벤트 페이지(http://goo.gl/iisci7)를 통해 신제품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페이지를 방문해 개인 정보만 입력하면 매장에서 교환 가능한 에버플럼프 수분 방울 크림의 샘플 쿠폰을 수령할 수 있으며, 비오템 글로벌 모델 캔디스 스와네포엘(Candice Swanepoel)’과 함께 한 신제품 영상 공유 시 정품 획득의 행운도 만나볼 수 있다.

 

비오템 에버플럼프 수분 방울 크림은 전국 비오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용량 및 가격(권장소비자가)50ml, 54천 원대.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