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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피트, 키스프루프 틴트 트리오 ‘틴트 투 티즈’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베네피트(benefit)가 봄날 연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키스프루프 틴트 트리오 틴트 투 티즈(Tints to tease)를 출시한다.

 

틴트 투 티즈는 베네피트 베스트셀러인 베네틴트, 차차틴트, 포지틴트 3종으로 구성된 틴트 트리오다. 휴대하기 좋은 미니 사이즈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틴트 투 티즈는 세 가지 컬러가 모두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 기분에 따라 다양한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오리지널 장미빛의 베네틴트는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고, 로지핑크 컬러의 포지틴트는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섹시한 코랄빛의 차차틴트는 화려하면서도 성숙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베네피트 틴트는 입술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끈적임 없이 오랜 시간 지속되며 완벽한 립 메이크업을 유지해준다. 베네피트 마케팅팀 안정은 부장은 베네피트 틴트는 키스 후에도 쉽게 지워지지 않는 키스프루프 아이템이라며 틴트 투 티즈는 사랑하기 좋은 봄날 연인에게 줄 선물로 제격일 것이라고 말했다.

 

틴트 투 티즈는 오는 15일부터 베네피트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제품에 관한 자세한 설명은 홈페이지나 고객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