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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맘마밀, 업계 최초 파우치 전용 ‘맘마밀 스푼’ 증정 프로모션 진행

[KJtimes=김봄내 기자]매일유업의 이유식 전문 브랜드 맘마밀이 파우치 형태의 이유식을 아기에게 손쉽고 깔끔하게 먹이고자 하는 엄마들의 니즈를 최대한 반영해 맘마밀 스푼을 출시하며 이를 기념한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맘마밀 스푼은 국내 이유식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실리콘으로만 만들어진 파우치 전용 스푼이다. 스파우트 파우치에 담긴 맘마밀 안심이유식입구에 뚜껑처럼 돌려서 고정한 후, 손으로 파우치를 짜면 스푼 부분에 적당량의 이유식이 흘러나오는 방식이다. 아기가 먹는 양에 맞게 조절 할 수 있어 더욱 간편하게 먹일 수 있다. 특히, 맘마밀 안심이유식 이외에 시중에 판매되는 죽, 주스, 과일 퓨레 등이 담긴 일반 파우치 제품에도 함께 호환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별도의 이유식 용기 없이 맘마밀 스푼만을 사용해 파우치에 담긴 이유식, 과채주스, 묽은 죽 등을 먹일 때나 뜨거운 파우치에 담긴 음식을 식혀 먹이기 좋다.

 

또한, 아기 입에 닿는 제품이기 때문에 BPA(비스페놀A) 무검출 소재를 사용해 맘마밀 안심이유식의 제품명답게 맘마밀 스푼도 엄마의 걱정을 덜은 제품이다. 감촉이 부드러운 실리콘으로만 만들어져 아기의 잇몸을 보호할 수 있다. 사이즈가 작고 휴대성이 좋아 집에서나 여행, 외출 시에도 엄마와 아기의 식사시간을 수월하게 만들어 준다는 점이 특징이다. 사용 후에는 세척이 간편해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맘마밀 스푼은 온라인 오픈마켓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추후 더 확대해 대형 할인마트에도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맘마밀 스푼과 함께 구성된 맘마밀 안심이유식은 지난 2월 휴대성과 편의성을 고려해 선보인 이유식 제품이다. 안전성과 편리성을 고려한 스파우트 파우치에 이유식을 담아 평상시는 물론, 외출, 여행시에도 바로 먹일 수 있도록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맘마밀 안심정보공개시스템을 구축해 제품 패키지 내 삽입된 QR코드를 통해 생산과정을 한 눈에 확인 할 수 있어 신뢰도를 높였다.

 

매일유업 맘마밀 브랜드 관계자는 대부분의 엄마들은 아기에게 이유식을 먹일 때 한 손에는 이유식, 한 손에는 스푼을 들고 흘리지 않고 먹이기 위해 불편함을 겪는데, ‘맘마밀 스푼은 이러한 엄마들의 고충을 덜어주고자 편의성을 고려해 선보이게 됐다“’맘마밀 스푼은 아기 이유식, 과채주스 등 파우치에 담긴 다양한 제품을 먹이는 엄마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