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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무스디자인, 실렌시오 ‘사피라’ 신규 컬러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고품격 수입종합가구 브랜드 도무스디자인(DOMUS design)이 오는 30, 세련된 감각의 컬러가 돋보이는 실렌시오 사피라(Safira)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기존 깊고 세련된 색상의 몬(딥 레드) 컬러와 릴라(딥 퍼플) 컬러가 차분하면서 깊이 있는 분위기를 자아냈다면 신규 컬러인 올리브 그린의 아보카도(avocado)와 자주빛의 라스베리(rasberry) 컬러는 한층 밝은 색감으로 공간에 생기를 불어넣어주는 것은 물론 독특한 인테리어 포인트로 활용도가 높다는 것이 특징이다.

 

 

도무스디자인 마케팅 담당자는 도무스디자인 마케팅 담당자는 개인의 취향과 개성을 반영해 집을 꾸미는 홈 인테리어 시장이 커짐에 따라 새로운 컬러의 아보카도(avocado)와 라스베리(rasberry) 를 선보이게 되었다, “가구의 컬러 하나만으로도 공간이 크게 달라 보이는 효과를 주는 만큼, 포인트 아이템으로 새로운 컬러의 실렌시오 사피라를 제안한다고 전했다.

 

 

실렌시오 리클라이너는 등받이인 백레스트와 발을 놓는 풋레스트에 모터를 각각 탑재한 투 모터 시스템(2-motors system)을 적용해 보다 자유로운 각도조절 기능으로 몸에 꼭 맞춘 듯한 완벽한 휴식을 가능하게 한다. 무엇보다도 저소음 모터를 장착해 리클라이너 기능 사용 시 소음이 거의 발생하지 않아 스페인어로 고요함을 뜻하는 실렌시오브랜드명처럼 조용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좌석 시트에 내구성이 강한 지그재그 스프링과 배럴 스프링, 복원력이 뛰어난 고밀도 폴리스티렌 폼 쿠션재 등 우수한 품질의 내장재를 사용해 오랜 기간 처짐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장 시간 앉아 있어도 편안해 여유로운 휴식은 물론 TV시청, 영화감상, 독서 등 실내 여가 활동을 즐기기에도 좋다.

 

 

한편, 실렌시오는 도무스디자인이 선보이는 독일 프리미엄 리클라이너 브랜드로, 유러피안 스타일의 모던한 디자인과 감각적이고 고급스러운 컬러로 구성되어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