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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쌍둥이 서언-서준, 깜찍한 화보 비하인드 컷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국민 쌍둥이 서언, 서준이와 엄마 문정원의 화목한 일상을 담은 화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스포츠 키즈 브랜드 뉴발란스 키즈와 함께 한 이번 패션 화보는 육아의 소중함과 의미를 담고 있다. 아이들과 단란한 시간을 보내며 아이를 돌보는 일이 가끔 힘들기도 하지만, 육아를 통해 느끼는 행복과 기쁨이 얼마나 큰지 새삼 배우게 된다라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서 서언, 서준이는 천진난만한 일상 속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엄마 화장품을 장난감처럼 갖고 놀거나 욕조에서 스티커 놀이를 하는 등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고 마치 놀러 온 것처럼 촬영을 즐겼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에서 서언, 서준이는 뉴발란스 키즈 제품을 착용하고 통통 튀는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 유아 래쉬가드와 기능성 반팔 티셔츠, 샌들 등 봄, 여름 야외 활동에 필요한 아이템을 통해 쌍둥이나 형제, 자매끼리 함께 연출 가능한 따로 똑같이트윈 룩을 제안했다.

 

한편 서언, 서준이의 화보 촬영 비하인드 영상은 뉴발란스 키즈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