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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5월 가정의 달 맞아 ‘기프트 세트‘ 한정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5월을 맞아 키엘의 베스트셀러로 구성된 기프트 세트를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키엘의 기프트 세트는 뉴욕에서 주목 받고 있는 미국의 벽화 아티스트인 제트 마르티네즈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했다. 꽃을 모티브로 화려한 컬러로 그려낸 그의 작품은 키엘의 베스트셀러인 울트라 훼이셜 크림수퍼 스마트 크림에 디자인되어 5월 한 달 동안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받는 이의 취향과 피부 고민에 따라 폭넓게 선택이 가능하도록 구성한 총 10종의 기프트 세트는 그의 작품이 그려진 패키지와 생화 포푸리를 넣어 포장되어 더욱 특별한 선물을 완성해준다.

 

키엘의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구성된 총 10종의 기프트 세트 중 대표적인 선물 세트는 소중한 이에게 동안 피부를 선물할 수 있는 스마트 안티에이징 세트, ‘수퍼 스마트 크림아이리스 꽃광 에센스로 구성돼 있다. ‘수퍼 스마트 크림은 주름, 탄력, 리프팅, 피부결, 보습 등 5가지 피부 노화를 한 번에 케어해 주는 키엘의 대표 안티에이징 크림이다. ‘아이리스 꽃광 에센스는 강인한 생명력의 아이리스 꽃 뿌리 추출물을 함유해 화사하게 피어나는 어린 광채 피부로 가꿔준다. 스마트 안티에이징 세트 구매 시 여행용 샘플 3종 및 키엘 레드 파우치를 함께 증정한다. 가격은 131천 원 대.

 

키엘의 기프트 세트’ 10종은 전국 51개 백화점 매장과 키엘 4개 부티크 그리고 공식 온라인몰 e-부티크 및 모바일 스토어(www.kiehls.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