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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인기메뉴 세트가 하루 종일 4,200원!”

[KJtimes=김봄내 기자]KFC가 오늘부터 16일까지 인기메뉴인 트위스터 세트와 치킨불고기 세트, 신메뉴 롱치킨샌드 세트를 하루 종일 4,200원에 즐길 수 있는 어메이징 세트(딜리버리 및 단체주문 제외)를 선보인다.

 

새롭게 선보이는 롱치킨샌드 세트는 롱치킨샌드와 후렌치 후라이, 콜라(M)로 구성되어 있으며 롱치킨샌드는 먹기 좋은 롱 번 위에 KFC만의 노하우로 매장에서 직접 조리한 텐더 스트립과 신선한 양상추, 마요네즈 소스, 불고기 소스가 함께 어우러져 고소함과 달콤함을 느낄 수 있다.

 

KFC의 베스트셀러인 치킨불고기 버거 세트는 취향에 크게 구애 받지 않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 좋은 메뉴로 부드러운 닭고기 패티와 신선한 야채, 달콤한 불고기 소스가 어우러진 치킨불고기 버거와 후렌치 후라이, 콜라(M)로 구성되어 있다.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은 트위스터 세트는 닭가슴살로 만든 텐더스트립스와 상큼한 토마토, 신선한 야채를 또띠아로 말아 간편하고 부담 없이 즐기기 좋은 트위스터와 후렌치 후라이, 콜라(M)로 구성되어 있다.

 

더불어 치킨살 속에 고구마를 넣은 고구마 치킨롤과 고구마 치킨 너겟, 모짜볼도 6월 한달 동안 어메이징한 가격 1000원에 즐길 수 있다.

 

KFC 마케팅 담당자는 신메뉴 출시와 함께 인기메뉴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어메이징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