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장우호 기자]이니스프리가 자사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인스타그램 마이크로 드라마 ‘#어쩌다제주’를 방영한다.
이니스프리 인스타그램은 지난 2014년 2월 ‘누구나 쉬어갈 수 있는 SNS 속 작은 섬’을 컨셉으로 첫 개시했다. 이후 제주 자연 속 제주 소녀의 모습을 감성적인 이미지로 전달하며, 유저들에게 힐링을 선사해왔다.
이번 드라마 #어쩌다제주는 지친 일상에 힐링을 선사하는 1분 감성 드라마로, 26일부터 매주 수, 목 오후 7시에 총 8편의 에피소드로 선보인다. 직장사춘기를 겪는 주인공 ‘인희’가 덜컥 사표를 던지고 무계획으로 시작한 제주 한달살이 스토리로 구성되며, 매일매일 생기 가득한 제주를 발견하고 순수한 자신을 만나는 에피소드가 이니스프리 특유의 감성적인 톤으로 그려질 예정이다.
특히 드라마 속 주인공 ‘인희’의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30일간 업로드 되는 데일리 포스팅을 통해 제주 한달살이 모습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다.
김지선 이니스프리 디지털마케팅팀 팀장은 “이니스프리 인스타그램은 제주의 풍경과 제주 소녀의 삶을 통해 글로벌의 많은 고객분들과 소통하고 있다”며 “이번 드라마를 통해 일상에 지친 유저분들이 자연의 가치와 힐링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