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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핀, 크리스마스 시즌 캐릭터 머핀 6종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MPK그룹이 운영하는 커피&머핀 전문점 마노핀이 다가오는 성탄절 분위기를 가득 담은 크리스마스 캐릭터 머핀 6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캐릭터 머핀은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트리, 눈사람 등을 머핀 위에 장식해 성탄 분위기를 물씬 풍기게 한다. 딸기 과육을 담고 있는 딸기잼 머핀 위 연두빛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한 스타트리’, 홍차 머핀 위 크리스마스 대표 캐릭터 진저맨 쿠키를 올린 진저맨’, 초코크림과 쿠키가 가득 박힌 머핀에 산타 모자 쓴 아기곰을 표현한 산타베어’, 유자잼 머핀에 익살맞은 눈사람이 돋보이는 스노우맨’, 진한 초코 머핀에 화려한 눈꽃을 장식한 눈꽃송이’, 녹차의 진한 맛과 초코쿠키 맛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초코오두막’ 6종으로 화려하고 즐거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머핀 위에 연출했다. 가격은 각각 3,300원이다.

 

마노핀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겨냥, 머핀과 함께 음료 2종도 함께 내놓았다. 달콤하고 진한 캐러멜과 고소한 호두를 추가한 토피넛라떼’, 꿀과 밤 시나몬이 조화를 이루는 논커피(Non-Coffee) 밤 음료 꿀밤라떼’ 2종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음료로 가격은 각각 3,800원이다.

 

마노핀은 크리스마스 머핀 출시를 기념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크리스마스 머핀 4팩은 5% 할인된 가격 12,500, 크리스마스 머핀 6팩은 10% 할인된 가격 17,800원에 판매한다. 또한 머핀팩(4&6) 구매 시 크리스마스 음료 2종은 1,000원 할인된 가격 2,800원에 즐길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