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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디바, 깊고 진한 '다크 초콜릿 트뤼프 캐러멜 핫 초콜렉사'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벨기에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GODIVA)가 추운 겨울, 몸 속부터 따뜻하게 채워주는 다크 초콜릿 트뤼프 캐러멜 핫 초콜렉사를 출시했다.

 

다크 초콜릿 트뤼프 캐러멜 핫 초콜렉사는 고디바 레전드 컬렉션으로 전설적인 인기를 끌었던 누아르 인텐스트뤼프 초콜릿을 모티브로 한 핫 초콜렉사로, 진한 다크 초콜릿을 통으로 갈아서 만든 깊고 진한 초콜릿 음료 위에 달콤 짭짤한 캐러멜 시럽과 고소한 아몬드 토핑을 올려 깊고 풍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맛을 자아내는 매력적인 음료다.

 

신메뉴 출시와 더불어 보다 많은 사람들이 고디바의 프리미엄 커피 음료를 경험할 수 있도록 커피 메뉴에 한해 가격을 20% 인하했다.

 

또한 다크 초콜릿 트뤼프 캐러멜 핫 초콜렉사런칭을 기념하여 마일리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제품을 포함해서 음료 2잔 구매시 고급 프랄린 초콜릿 1, 10잔 구매시 9천원 상당의 정품 쥬얼박스 초콜릿을 증정한다.

 

이번 신메뉴 다크 초콜릿 트뤼프 캐러멜 핫 초콜렉사는 겨울 시즌 한정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6,500원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