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할리스커피가 본격적인 딸기 시즌을 맞아 상콤달콤한 딸기를 활용한 ‘딸기 음료 7종’과 프리미엄 디저트인 ‘생딸기 아발랑쉬’ 출시하였다.
할리스커피의 ‘딸기 음료 7종’은 수제 딸기크림과 다양한 플레이버가 조화롭게 어울리는 라떼 음료 2종과 생과일의 향긋함을 느낄 수 있는 과일티, 지난해 할리스 딸기열풍을 몰고 온 딸기 음료 4종을 더한 것이다.
올해 새롭게 출시된 신메뉴 ‘딸기크림 그린티라떼’와 ‘딸기크림 초코라떼’는 그린티라떼와 초코라떼 위에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수제 딸기크림을 풍성하게 얹은 메뉴로, 핑크빛 러블리한 딸기 크림이 살포시 내려 앉은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또한, 생딸기와 새콤한 레몬이 조화로운 ‘딸기 레몬티’도 함께 출시되어 겨울을 좀 더 포근하게 즐길 수 있다.
지난해 만개한 꽃잎의 비주얼로 사랑받은 ‘딸기 요거트 플라워’, 딸기와 마스카포네 치즈가 어우러진 ‘딸기 치즈케익 할리치노’를 비롯해 생딸기를 베이스로 한 ‘리얼딸기주스’와 ‘리얼딸기라떼’도 함께 출시돼,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11월 출시 후 SNS상에서 일명 ‘혜자디저트’로 불리우는 ‘아발랑쉬’ 디저트를 업그레이드 한 ‘리얼딸기 아발랑쉬’도 새롭게 선보인다. ‘리얼딸기 아발랑쉬’는 딸기크림을 가득 채운 쉬폰 케이크에 주문 즉시 수제로 만드는 딸기크림을 풍성하게 얹은 후 생딸기를 토핑하여 딸기 풍미를 극대화 하였다.
할리스커피 관계자는 “할리스커피는 매년 딸기 시즌마다 딸기 신메뉴를 출시하면서 마니아층이 형성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하여 신선한 딸기만을 엄선해 풍성하게 라인업을 구성했으며, 다양한 플레이버로 딸기의 맛을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