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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커피, 설레임 가득한 새해 맞이 상콤달콤 '딸기 메뉴 8종'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할리스커피가 본격적인 딸기 시즌을 맞아 상콤달콤한 딸기를 활용한 딸기 음료 7과 프리미엄 디저트인 생딸기 아발랑쉬출시하였다.

할리스커피의 딸기 음료 7은 수제 딸기크림과 다양한 플레이버가 조화롭게 어울리는 라떼 음료 2종과 생과일의 향긋함을 느낄 수 있는 과일티, 지난해 할리스 딸기열풍을 몰고 온 딸기 음료 4종을 더한 것이다.

 

올해 새롭게 출시된 신메뉴 딸기크림 그린티라떼딸기크림 초코라떼는 그린티라떼와 초코라떼 위에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수제 딸기크림을 풍성하게 얹은 메뉴로, 핑크빛 러블리한 딸기 크림이 살포시 내려 앉은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또한, 생딸기와 새콤한 레몬이 조화로운 딸기 레몬티도 함께 출시되어 겨울을 좀 더 포근하게 즐길 수 있다.

 

지난해 만개한 꽃잎의 비주얼로 사랑받은 딸기 요거트 플라워’, 딸기와 마스카포네 치즈가 어우러진 딸기 치즈케익 할리치노를 비롯해 생딸기를 베이스로 한 리얼딸기주스리얼딸기라떼도 함께 출시돼,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11월 출시 후 SNS상에서 일명 혜자디저트로 불리우는 아발랑쉬디저트를 업그레이드 한 리얼딸기 아발랑쉬도 새롭게 선보인다. ‘리얼딸기 아발랑쉬는 딸기크림을 가득 채운 쉬폰 케이크에 주문 즉시 수제로 만드는 딸기크림을 풍성하게 얹은 후 생딸기를 토핑하여 딸기 풍미를 극대화 하였다.

 

할리스커피 관계자는 할리스커피는 매년 딸기 시즌마다 딸기 신메뉴를 출시하면서 마니아층이 형성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하여 신선한 딸기만을 엄선해 풍성하게 라인업을 구성했으며, 다양한 플레이버로 딸기의 맛을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