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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킨, 화이트데이 맞아 ‘워터100 씬 미스트 핑크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내추럴 더마 솔루션 브랜드 스위스킨(Suiskin)이 화이트데이 시즌을 맞아 선물하기 좋은 워터100 씬 미스트 핑크 리미티드 에디션(Water100 Thin Mist Pink Limited Edition)’을 출시한다.

 

워터100 씬 미스트 핑크 리미티드 에디션은 누적 판매 개수 10만개를 돌파한 워터100 씬 미스트의 리뉴얼 버전으로 화이트데이 기프트에 어울리는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 패키지로 구성됐다. 수분 공급만을 목적으로 하는 일반적인 미스트가 아닌 다양한 피부 고민 해결에 도움을 주는 미스트로 파우치나 주머니 속에 들어갈 정도로 작고 귀여운 포켓 사이즈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워터100 씬 미스트 핑크 리미티드 에디션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는 워터100 씬 핑크 모이스처 미스트’, 피부를 맑고 환하게 관리해 주는 워터100 씬 핑크 비타 미스트’,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워터100 씬 핑크 프로텍트 미스트’ 3종으로 구성되어 있어, 피부 타입이나 고민 별로 골라 쓸 수 있다.

 

스위스킨 마케팅 담당자는 워터 100 씬 미스트는 출시한지 100일 만에 누적 판매 개수가 10만개를 돌파한 인기 제품이라며,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신학기와 화이트데이 시즌을 맞아 선물용으로 구입 가능하도록 특별히 핑크 컬러의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이는 것이라고 말했다.

스위스킨 워터100 씬 미스트 핑크 리미티드 에디션은 오는 32일부터 공식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제품에 대한 정보는 홈페이지나 고객지원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