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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이엘, 랑콤 '마뜨 쉐이커' 런칭 파티서 여신급 미모 화제

[KJtimes=김봄내 기자]드라마 도깨비에서 큰 인기를 모은 배우 이엘이 랑콤의 틴트 신제품 마뜨 쉐이커디지털 라이브 런칭 파티서 뷰티 멘토로 활약을 펼쳐 화제다.

 

뷰티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된 이 날 디지털 라이브 런칭 파티 방송에는 배우 이엘이 개그우먼 김지민, 모델 김기범 등과 함께 MC로 출연했다. 그녀는 랑콤의 신제품 마뜨 쉐이커를 직접 소개하는 한편 직접 제품을 시연해보기도 하고, 립 메이크업을 표현하는 그녀만의 뷰티 팁과 마뜨 쉐이커로 매혹적인 립 메이크업을 연출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 날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이엘 진짜 예쁘다, 여신인 듯’ ‘컬러 안 가리고 다 잘 어울리네’ ‘립 컬러 대박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랑콤의 마뜨 쉐이커는 선명한 발색과 강력한 지속력을 자랑하는 필름 틴트로, 12일 알렛츠 페이스북에서 독점으로 진행한 SNS 디지털 라이브 런칭 파티 방송을 통해 공개됐다. 이 날 방송에서는 마뜨 쉐이커 소개뿐만 아니라 립 메이크업 연출 팁과 이엘 화보가 공개됐으며 아직 이름이 정해지지 않은 ‘#378’ 컬러명을 공모받았다. 해당 컬러명은 오는 14일 시청자들이 응모한 컬러 이름 중에서 선정되며, 선정된 당첨자에게는 마뜨 쉐이커 전 색상을 증정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