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는 개별여행객의 지속적인 증가에 따라 그에 맞는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유럽지역 개별여행자들을 위한 유럽철도 구간티켓 온라인 예약시스템을 오픈했다.
구간티켓은 철도패스와 달리 1회의 유럽 기차편을 이용할 수 있는 1회성 티켓으로, 한 목적지에서 다른 목적지까지의 여정이 2회 이하일 경우 철도 패스에 비하여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다.
모두투어 유럽철도 구간티켓 온라인 예약시스템의 가장 큰 특징은 온라인 예약과 결제, 티켓 수령을 한번에 끝낼 수 있다는 점이다.
온라인 예약방법은 모두투어 홈페이지 상단 카테고리 중 철도/교통패스로 접속 한 후, 유럽구간티켓을 클릭 해 원하는 도시와 날짜 등을 지정하면 된다.
온라인으로 예약이 가능하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 클릭 한번으로 편리하게 예약할 수 있고 현금이나 카드 등 다양한 결재방법으로 쉽게 결제가 가능하며 모두투어 본사 직접방문이나 등기배송(등기비용 별도 3000원)으로 티켓을 수령할 수 있다.
온라인 예약 시스템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 중이어서 선착순 1000명에게 패스, 여권 보관용 파우치를 제공한다.
<KJtimes=유병철 기자(ybc@kj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