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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킨, 홍보모델 성훈의 루미스파 바이럴 영상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뉴스킨 코리아는 신개념 클렌징 디바이스 에이지락 루미스파(ageLOC LumiSpa)’의 홍보모델인 배우 성훈과 함께한 바이럴 영상을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바이럴 영상은 성훈의 완벽한 비주얼을 완성하는 비밀 아이템으로 에이지락 루미스파가 등장하면서 제품의 주요 특징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형식으로 제작됐다. 에이지락 루미스파와 전용 클렌저인 에이지락 루미스파 트리트먼트 클렌저를 함께 사용하는 성훈의 모습을 통해 부드러운 실리콘 헤드로 건강하게 피부를 자극해 딥 클렌징과 트리트먼트가 동시에 가능한 제품의 특징을 효과적으로 나타냈다.

 

영상에서 성훈은 완벽한 조각몸매를 과시하는 한편 이와는 상반된 허당 매력까지 발산하는 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는 한류스타의 모습 뒤 혼자 남겨진 욕실에서 오리 장식이 달린 헤어밴드를 착용하고 즐겁게 에이지락 루미스파를 사용하는 장면에서는 귀여운 매력까지 더하고 있다. 특히 성훈이 욕실에 놓여진 오리가 연신 셀카를 찍는 자신을 쳐다보는 듯한 느낌을 받고는 머쓱해하며 도리어 오리에게 볼 테면 보라며 상의를 탈의하는 모습에선 웃음을 자아낸다.

 

뉴스킨 코리아는 이달 초 배우 성훈을 에이지락 루미스파 홍보모델로 발탁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뉴스킨은 배우 성훈의 꾸밈없이 자연스러운 이미지와 깨끗한 피부를 자랑하는 산뜻한 마스크 등이 뉴스킨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하고 클렌징 디바이스인 에이지락 루미스파와도 잘 매칭되어 모델로 발탁했다고 모델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뉴스킨 마케팅팀 지현주 팀장은 이번 바이럴 영상은 성훈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통해 에이지락 루미스파 하나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피부를 관리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아냈다성훈과 함께 한 다양한 영상을 통해 소비자들과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