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자호텔은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도심 속에서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마이 그린 스프링 패키지를 선보인다. 서울의 중심에 위치한 플라자호텔만의 지리적 이점을 살려 도심 속 봄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딜럭스룸에서의 1박과 피크닉 매트, 덕수궁 입장권 등을 제공한다. 특히 주말에 투숙할 경우 2만원이 더 저렴하다. 가격 주중 28만원, 주말 26만원.
또 다른 구성으로는 딜럭스룸에서의 1박과 봄의 입맛을 돋워주는 메뉴 프로모션을 실시하는 세븐스퀘어에서의 2인 조식과 역시 덕수궁 입장권 2매가 제공된다. 가격 주중 31만원, 주말 29만원.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도심의 전경이 한 눈에 들어오는 플라자피트니스 클럽 및 수영장 무료 이용과 레스토랑 10% 할인 그리고 아시아나 혹은 델타항공 마일리지 적용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텀블러를 갖고 프랑스 프리미엄 베이커리 에릭케제르를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무료로 커피를 제공한다.
<KJtimes=유병철 기자(ybc@kj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