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에서 예비 신랑 신부 양가 부모님의 첫 만남을 위한 상견례 패키지를 2012년 한 해 동안 선보인다.
호텔에서 상견례를 한 후 같은 해에 결혼식까지 올리게 되면 결혼식 비용에서 양가 부모와 예비 신랑 신부, 최대 10인까지의 식대를 공제해주는 것이다.
이외에도 호텔에서 웨딩 진행 시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허니문 객실 1박, 무료 조식, 신혼여행 경비 지원, 메이크업 샵에서 호텔까지 그리고 호텔에서 공항까지의 고급 링컨 리무진 픽업 & 센딩 서비스,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더킹스 6인 식사권 제공, 호텔 내 프랑스 정통 딸라소 테라피숍에서의 마사지 서비스, 결혼식 당일 뒤풀이 할인 혜택 등 특전을 제공한다.
한편 카페 드셰프는 신선한 제철 재료를 중심으로 두 달에 한 번씩 새로운 코스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이에 식상하지 않은 것을 찾는 고객들에게 인기가 좋지만, 상견례 고객에 한해서는 원하는 메뉴로 코스를 재구성할 수 있도록 특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20년 경력의 한식 전문 셰프가 새롭게 디자인한 한식 코스 메뉴가 별도로 준비된다. 쇠고기 스테이크를 메인 디쉬로 샐러드, 수프, 애피타이저, 디저트로 구성된 양식 코스 메뉴는 1인당 7만원5000원부터, 떡 불고기를 메인으로 하고 호박죽, 닭고기 수삼냉채말이, 소고기편채말이, 전복초, 디저트 등으로 구성된 한식 코스 메뉴 가격은 1인당 1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