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르네상스 서울 호텔의 이태리 레스토랑 토스카나에서는 매 2, 4째 주 토요일에 디너와 더불어 자유롭게 스포츠 댄스를 즐길 수 있는 ‘토스카나 댄스 & 디너’를 4월 14일부터 선보인다.
호텔은 고객들이 호텔에서 즐길 수 있는 보다 새롭고 특색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취미활동 또는 운동 목적으로 스포츠 댄스를 즐기는 사람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여 식사와 춤을 결합한 새로운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저녁 5시부터 6시까지는 개인 댄스 강습을 받을 수 있는 시간으로 샤리권 댄스스쿨의 크루즈 댄스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개인 또는 커플로 원포인트 레슨을 받을 수 있고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는 에피타이저(뷔페), 메인 요리, 디저트가 제공되는 이태리식 세미뷔페 디너와 함께 신나는 프리 댄스 타임을 즐길 수 있다.
‘토스카나 댄스 & 디너’는 색다른 공간에서 댄스를 즐기고자 하는 모임, 스포츠 댄스를 경험해보고 싶은 초보자 또는 눈앞에 펼쳐지는 다양한 스포츠 댄스를 보고 싶은 분들에게 좋은 기회이다. 디너 및 프리 댄스 가격은 5만원이며 댄스 강습 신청 시 별도의 강습료가 부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