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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황금돼지의 해’ MLB, 행운 가득 ‘럭키피그’ 컬렉션 선보여

[KJtimes=김봄내 기자]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MLB(엠엘비)에서 2019년 기해년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럭키피그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였다.

 

 

럭키피그 컬렉션은 부와 복을 상징하는 돼지 캐릭터를 아트웍으로 표현하여 키치함을 강조했으며, MLB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볼캡과 맨투맨, 후디, 트레이닝 셋업 등 다양한 아이템에 럭키피그 와펜과 자수 디테일로 위트 있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입기만 해도 행운을 가져다줄 것 같은 럭키피그 컬렉션은 다가오는 신학기 시즌 선물은 물론, 명절을 앞두고 새해 선물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더불어 MLB는 황금돼지를 럭셔리하고 패셔너블하게 표현하기 위해 유튜브 스타 피그인 핑돼&살구와 함께한 스페셜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화보 속 핑돼&살구는 MLB의 럭키피그 컬렉션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럭셔리한 스트릿 무드를 연출했다.

 

 

MLB의 마케팅 담당자는 “2019년 황금돼지의 해를 맞이해 고객들에게 좋은 기운과 행운이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럭키피그 컬렉션을 출시하게 됐다라며, “MLB의 럭키피그 컬렉션과 함께 좋은 일만 가득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