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농심켈로그, ‘허쉬 초코 크런치 발렌타인 에디션’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농심켈로그가 연인들의 로맨스를 위한 날인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진하고 달콤한 초콜릿 맛 시리얼, ‘허쉬 초코 크런치 발렌타인 에디션을 카카오 쇼핑을 통해 한정 판매한다.

 

 

허쉬 초코 크런치 발렌타인 에디션은 소용량(50g) 12팩과 함께 로맨틱한 드라이플라워 그리고 사랑의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하트 디자인 카드가 담긴 스페셜 구성으로 선보인다. 특히 진한 초콜릿 컬러에 핑크 하트로 포인트를 준 깜찍한 박스 디자인으로 발렌타인 데이 선물로도 손색이 없다. 해당 패키지는 오는 28일부터 카카오톡 쇼핑하기에서 한정 수량 구매 가능하다.

 

 

허쉬 초코 크런치는 달콤한 코코아 맛 블랙 쿠키에 부드러운 화이트 밀크 크림을 넣은 시리얼로, 바삭한 식감과 진한 초콜릿 맛이 잘 어우러진 환상의 궁합으로 소비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소용량 팩으로도 선보여 우유와 함께 가벼운 한 끼 식사나 한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의 간식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농심켈로그 최미로 마케팅 상무는 달콤한 초콜릿으로 핑크빛 사랑을 전하는 발렌타인 데이를 앞두고 연인, 가족, 친구들에게 좀 더 특별한 선물을 전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스페셜 에디션을 기획했다허쉬 초코 크런치 발렌타인 에디션으로 소중한 사람들에게 진하고 달달한 사랑을 전달하는 잊지못할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농심켈로그는 2017년 초콜릿 전문 기업 허쉬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획기적인 시리얼인 허쉬 초코 크런치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초코 시리얼 제품군을 선보이며 초콜릿 맛 시리얼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바삭바삭한 카라멜 쿠키 사이로 촉촉하고 진한 다크 초코 필링이 들어있는 허쉬 초코 크런치 다크 초코를 출시한 바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