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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금빛 스커트 휘날리며 청순 미모 과시한 공항패션 화제

[KJtimes=김봄내 기자]소녀시대 윤아의 청순 미모가 돋보이는 공항패션이 화제다.

 

 

 

 

지난 11일 오후, 마이클 코어스 뉴욕 컬렉션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뉴욕으로 출국한 윤아는 마이클 코어스의 골드 컬러 티어드 스커트에 포근한 바닐라 컬러의 니트와 올리브 컬러의 트렌치코트를 착용한 러블리한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윤아는 마이클 코어스 로고 스트랩이 돋보이는 편안한 블랙 컬러의 스니커즈와 블랙의 씨씨백을 매치해 세련된 패션 감각을 드러냈으며, 특유의 밝고 환한 미소로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자아내게 만들었다.

 

 

 

 

한편, 마이클 코어스의 뮤즈로 발탁된 윤아는 오는 213(뉴욕 현지시각) 뉴욕에서 열리는 마이클 코어스 2019 FALL 컬렉션에 참석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