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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배기집, 3월 22일 ‘숙돌배기’ 50% 할인

[KJtimes=김봄내 기자]더본코리아의 차돌박이 전문점 돌배기집(대표 백종원)’이 브랜드 론칭 5주년을 맞아 322일 단 하루, 돌배기집의 대표 메뉴인 '숙돌배기'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돌배기집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색있는 차돌박이 메뉴 숙돌배기49백 원(정가 99백 원)에 제공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5년 동안 고객들로부터 받은 뜨거운 성원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마련되었다.

 

 

숙돌배기는 숙주나물과 양파, 쪽파가 믹스된 야채와 고소한 차돌박이를 함께 구워 먹는 메뉴다. 차돌박이와 신선한 야채가 어우러져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며 차돌박이를 보다 건강하고 푸짐하게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메뉴 주문 시 함께 제공되는 차야소스는 백종원 대표가 직접 개발한 것으로 돌배기집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제소스다. 야채와 청양고추를 잘게 썰어 넣어 고기의 느끼함을 잡아주는 차야소스는 숙돌배기와 맛의 궁합이 좋아 고기의 풍미를 높여주며, 야채의 다양한 식감도 느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오는 322() 단 하루 동안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돌배기집 직·가맹점에서 진행되며, 결제 시 더본쿠폰앱을 통해 할인 쿠폰을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이벤트 관련 내용은 더본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와 더본쿠폰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