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안다르, ‘에어핏 티셔츠’ 출시 기념 1&1 이벤트 진행

[KJtimes=김봄내 기자]안다르가 신상 에어핏 티셔츠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증정 혜택이 준비되어 있는 안다르 에어핏 1&1’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안다르는 오늘(20) 오전 10시부터 에어핏 1&1 패키지 구매 고객 대상 선착순에 한해 안다르 브라탑을 증정한다. 증정되는 브라탑은 사이즈 선택이 가능하며 자사몰에 별도 판매되지 않는 특별 제작 상품으로 오직 에어핏 1&1 패키지 구매로만 만나볼 수 있어 소비자들의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 브라탑은 한정수량으로 준비되어 제품 소진 시 이벤트는 조기 종료된다.

 

안다르가 새롭게 선보이는 에어핏 티셔츠는 엉덩이 밑까지 덮는 기장이 특징으로, 애매한 상의 기장 때문에 레깅스와 함께 매치하기 부담스러웠던 단점을 보완하여 완벽한 애슬레저룩을 완성한다. 이 밖에도 옆 라인에 트임 포인트가 있어 앞 부분의 슬릿을 넣어 입으면 또 다른 분위기로 연출할 수 있다.

 

신제품 18종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타임 세일 이벤트도 동시 진행한다. 오늘(20) 오전 10시부터 다음주 월요일(26) 오전 10시까지 약 일주일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에어핏 티셔츠를 포함한 다양한 안다르의 신제품을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신규 회원 가입 후 최초 앱 다운로드 고객 대상 1만원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하고 있어 신규 회원은 에어핏 티셔츠를 무려 1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에어핏 1&1 이벤트와 타임 세일 이벤트에 이어 특별한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갖고 싶은 에어핏 티셔츠 색상을 이벤트 페이지에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총 3명에게 에어팟2’를 증정하는 이벤트로, 네이버에서 안다르 에어핏 1&1’ 검색 후 에어팟2 참여하기배너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92일 안다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당첨자에게 개별 고지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오늘 오전 10시 캐시슬라이드 초성퀴즈 이벤트도 진행해 푸짐한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

 

안다르 에어핏 티셔츠는 오래 두고 입을 수 있는 내구성 강한 제품으로, 5가지의 사이즈와 8가지의 다양한 컬러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우수한 통기성과 부드러운 코튼 텍스처가 특징이다. UV 차단 기능이 있어 야외 활동과 피부 노출도가 높은 여름에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으며, 필링 현상을 최소화해 잦은 세탁과 마찰에도 변형 없이 오래 입을 수 있는 내구성 강한 제품이다. 요가복, 일상복은 물론 트레킹복과 테니스복으로도 활용 가능해 실용성을 더했다.

 

한편, 안다르 신애련 대표는 티셔츠 제품은 한 해가 지나면 목이나 소매 부분이 쉽게 손상돼 해를 넘기기 쉽지 않은 아이템인데 이번 안다르의 에어핏 티셔츠는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오래 두고 입을 수 내구성 강한 제품이다라며, “에어핏 티셔츠 출시를 기념해 진행하는 1&1 이벤트를 통해 많은 분들이 에어핏 티셔츠의 우수한 제품력과 푸짐한 혜택들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공유경제 위기와 도전⑤]中 자전거 공유 스타트업 ‘헬로’…자국 시장 공략 집중 성장 발판
[KJtimes=김승훈 기자]중국 공유 자전거 업체 헬로추싱이 미국 증시 상장까지 추진하고 있을 정도로 급부상하고 있다. 중국 매체에 따르면 헬로추싱은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기업공개(IPO) 신청서를 냈다. 올해 2분기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2016년 상하이에서 ‘헬로바이크’란 공유 자전거 서비스로 출발한 헬로추싱은 현재 대표인 양레이가 28세에 공동 창업했으며 일정 금액을 내면 자신이 원하는 만큼 자전거를 대여해 운용하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 특히 중국의 전자결제 서비스인 알리페이와 협업한 헬로추싱은 알리페이와 연동돼 있어 회원가입 없이 스캔 한 번만으로 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현지에서 많이 이용하고 있다. 헬로추싱은 2018년 중국 자전거 공유업체 1·2위 업체였던 오포와 모바이크가 추가 투자 유치 실패와 중국 정부의 공유 자전거의 수량 제한 등의 이유로 경영난을 겪을 때 알리바바에서 투자를 받으며 급성장했다. 오포가 전 세계로 눈을 돌리며 사업을 확장할 때 헬로추싱은 자국 시장 공략에 집중한 덕분도 있다. 당시 헬로추싱의 기업 가치는 1조6500억원에 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중국의 400개 이상 도시에서 운영되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

돗투돗, 제품 불량 논란에 댓글 차단까지… 고객들 ‘부글부글’
[kjtimes=견재수 기자] 유아용품업체 돗투돗(대표 송영환)이 제품 불량 논란에 휩싸이며 고객들의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다. 그런데 더 큰 문제로 지적되는 것은 고객들이 올린 제품 관련 댓글을 임의로 삭제하거나 관련 고객들을 차단하면서 마치 아무런 일도 없었던 것처럼 버젓이 물건을 팔고 있다는 점이다. 일부 고객들은 300만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네이버 카페 ‘맘스홀릭’에 이 같은 내용을 하소연 하고 있지만 그마저도 명예훼손 등의 이유로 게시글과 댓글들이 차단되면서 맘스홀릭에 대한 불만도 갈수록 높아지는 분위기다. 14일 유아용품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 소비자가 ‘한국소비자연맹에 의류심사를 의뢰했다’는 글을 네이버 카페 ‘맘스홀릭’에 올리면서 회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의뢰인이라고 밝힌 A씨는 돗투돗에서 거즈 블랭킷을 구입한 다른 소비자가 베란다 창문으로 제품을 흔들어 털자 먼지가 심하게 발생하는 동영상을 보고 한국소비자연맹에 불량성 의뢰를 맡기게 됐다고 글을 시작했다. A씨는 “맘카페에 올라온 먼지털이 영상을 보고 의구심이 들어 돗투돗 측에 몇 가지 문의를 했지만 입장을 밝히면서 올린 인증서 피드가 잘 보이지 않았다”면서 “불안할 바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