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롯데마트도 '하얀 국물' 라면 시장에 가세했다.
롯데마트는 중소기업과 연계해 만든 PB(자체 브랜드) 라면인 '손큰 라면'을 5일부터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감자 전분과 쌀을 넣어 면발을 쫄깃하고 탱탱하게 했고 해물과 재첩을 가미해 국물이 담백하고 개운한 특징이 있다고 롯데마트는 설명했다.
110g짜리 4개들이에 2800원이다.
롯데마트몰에서는 '손큰 라면'을 이용한 맛있는 레시피(요리법)를 추첨해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벌인다.
이마트는 앞서 지난 2월 '라면 이(e)라면'이라는 하얀 국물 PB라면을 출시했다.